글샘 2006-06-25
고3 어린이에게... 고3이 지루하다고? 참 솔직한 말이네.
것보다. 학생 생활이 지루하지. 반복에 또 반복. 그것도 아무 의미없는 작업을.
그래도 그걸 이겨내야해. 알지? 착한 어린이라면.ㅋㅋ
수시1을 노리려면, 논술이 좀 자신있어야지. 그리고 좀 높은 대학의 좀 낮은 학과라면 수시1에 지원해 볼 만 해.(ㅋㅋ 어린이의 성적을 모르니 뭐라 하기 어렵고...)
수시2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고...
정시까지 간다고 생각하고 흔들리지 말고 하자고.
괴테가 이런 말 했어.
without haste, without rest. 해석은 되겠지?
서두르지 말고, 쉬지도 말고... 고3이 생각해야 할 자세 아닐까?
건강 놓치지 말고, 용감하게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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