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6-10-26
이제 20일 정도 고생해야겠군. ^^ 연대 불합격으로 충격이 있겠지만...
수능은 그야말로 <학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임을 알아 두기 바란다.
차분하게 최선을 다해서 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렴.
합격해 버렸다면 홀가분해졌을텐데,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은 잊어 버리고...
어차피 이 모든 일들은 지나갈 일이니 말이야.
고3과 대학 진학이 인생에서 큰 획이긴 하지만, 인생의 모두는 아니란다.
수능을 편안하게 준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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