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알랭 바디우 지음, 박정태 옮김 / 이학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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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20세기는 실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시대 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신자유주의의 가상에 빠져 있으면서 아무런 역사적 사건이나 사회적 진보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오늘날, 지난 세기와는 다른 새로운 실재의 열망을 바라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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