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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착각 - 뇌는 어떻게 인간의 정체성을 발명하는가
그레고리 번스 지음, 홍우진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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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거 같은데 번역이 너무 거칠어서 몰입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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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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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은 시의적절하고 좋으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함.
아마도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번역자가 세심하게 이해하지 못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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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그레이트북스 81
한나 아렌트 지음, 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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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문장들의 향연. 번역수준이 페이지마다 들쭉날쭉. 보고 있자니 짜증이나서 던져버렸다. 말그대로 사유와 판단의 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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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리
자크 라캉 지음, 홍준기 외 옮김 / 새물결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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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해독할수 없게 의도적으로 쓰인 글이다.
과연 번역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래서 출판사에서도 분권형식으로 안내고 의도적으로 읽을수 없게
비싼 가격으로 책정하지 않았나 싶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책은 읽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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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흐르면 책은 늙거나 아니면 반대로 제2의 청춘을 살기도 한다. 곰팡이가 슬거나 구운지 오래된 빵처럼 말라비틀어지는가 하면 면모를 일신하고 다시 각이 날카로워져 새로운 차원을 전면에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객관적 운명에 저자들은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이중의 운명을 겪는 책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계속 움직이면서 어떤 가치를 부여받게 될지(주관적 운명)는 숙고해볼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이 모든 작업은 책이 씌어지는 그 때에 이루어지지만 말이다.  -  천개의 고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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