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성냥개비 퍼즐

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성냥개비 퍼즐 초등 (고학년용) - 성냥개비를 활용한 퍼즐 형태의 신개념 수학 사고력 문제 ㅣ 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초등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주)시대교육 / 2022년 8월

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성냥개비 퍼즐2》초등

라떼는 말야~~~~^^

아~ 어렸을 때 성냥개비 게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재미있게 머리 맞대고 풀었던 퍼즐게임을 이렇게 학습서로 출판했다니 기대가 만발이다~

성냥개비로 퍼즐을 직접 풀면서 사고력도 높아지고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 재미있게 놀면서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항균 99.9% 도서는 처음 봤다.

역시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안쌤의 아이들 사랑이 전해지는 순간이다.

01 모양 바꾸기 : 성냥개비 모양을 바꾼 후 어떻게 바뀐 건지 설명하기, 만들어진 모양의 방향 바꾸기

02 성냥개비 수 : 잘못된 식을 성냥개비를 움직여 바르게 만들기

03 덧셈과 뺄셈 : 성냥개비 수를 이용하여 덧셈과 뺄셈 식 만들기

04 성냥개비 미로 : 주어진 개수만큼 성냥개비를 제거하여 미로 찾기

05 로마 수 : 로마 수로 올바른 식 만들기

06 모양 만들기 : 성냥개비를 움직여 각종 도형 만들기

07 곱셈 : 성냥개비로 곱셈식 만들기

08 규칙 찾기 : 규칙을 찾고 필요한 성냥개비 개수 구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사고력인데... 이렇게 쉽게 친해질 수 있다니.. 빨리 아이와 함께 하고 싶다.

그런데!!!!

요즘 성냥이 안판다~ 허억~

일단 집에 있는 면봉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보기로 했다.

처음엔 문제의 그림조차 만들기 힘들어 하고 짜증도 냈던 아이..

하나하나 천천히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결국 해냈다.

아이는 올레~ 를 외치며 재미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 다음, 그 다음, 또, 또~

오늘은 2개만 하려고 했는데 아이는 멈추지 않는다.

나 또 할래~ 또 할래~

하나하나 움직여 보기도 하고 가면히 바라보면서 조용히 생각하기도 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이렇게 매일매일 고민하면 사고력이 좋아 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집 모양을 2개 옮겨서 방향 바꾸는 이 문제는 정말 오랜시간 고민했다.

이렇게 차분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있었다니 너무 대견하다

의자도 역시 차분히 바라본다.

엄마 가만히 있어~ 엄마 내가 해볼래요~

나는 가만히 있으라면서 흥분하고 신났다~

결국 또 해냈다.

이렇게 해내면서 스스로 얼마나 뿌듯해 하는지 역시 나는 머리가 좋단다~^^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집중력도 정말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했다니 부럽단다.

너도 지금 하고 있잖아~~^^

엄마때는 이런 책도 없었어~

얼마나 아이들이 행복하고 윤택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지금의 아이들이 부럽다.

내 시절에 이런 책들이 많았다면 나는 얼마나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려나??? 라는 생각에 피식 웃음도 났다.

한문제 한문제 해결할 때마다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과 성취감이 하늘 높이 솟구친다.

우리 아이에게 정말 유익한 도서이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100자평] 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성냥개비 퍼즐 초등 (고학년용)

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성냥개비 퍼즐 초등 (고학년용) - 성냥개비를 활용한 퍼즐 형태의 신개념 수학 사고력 문제 ㅣ 안쌤의 사고력 수학 퍼즐 초등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주)시대교육 / 2022년 8월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집중력도 정말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했다니 부럽단다.

너도 지금 하고 있잖아~~^^

엄마때는 이런 책도 없었어~

얼마나 아이들이 행복하고 윤택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지금의 아이들이 부럽다.

어른의문해력

어른의 문해력 - 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김선영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5월

#내꿈소생서평단 #어른의문해력 #김선영 #블랙피쉬 #내꿈소생카페

나도 쓱 읽고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다.^^

요즘 누군가가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다시 되묻는 일이 잦아 졌고

또 책을 읽다 보면 주인공 이름과 상황이 뒤섞여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기도 한다.

어른의 문해력도 굉장히 중요한 요즘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을 서평단을 통해 읽게 되었다.

제대로 읽고 어름답게 쓰게 되는 주 3회 문해력 트레이닝

너무 기대된다. 색도 하늘색으로 하늘하늘 나의 꿈과 멋진 모습에 대한 희망이 설레게 만든다.

블랙피쉬 출판사는 처ㅣ음 보는데 왜 검은 물고기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읽기는 열심히 읽는데 읽고 나서 내용을 정리하거나 누군가에게 소개하려 할 때면 주제와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말을 얼버무리게 된다.

이 책은 문해력의 중요성 보다는 문해력을 갖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알려주고 코칭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읽고 독후활동이나 책을 정리하는 독서록에 쓰는 방법을 공부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해 볼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나의 문해력 체급이 정말 놀랍고 챙피할 만큼 형편 없었다.

자꾸 읽고 활자 중독이 되어 봐야겠다.

글을 읽고 그냥 끝냈던 생활들에 변화가 생겼다.

나도 나만의 생각과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서 표현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단어 스무고개는 재미 있지만 맞추려고 하거나 만들다 보면 정말 어렵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유의어와 반의어를 찾아서 정리 하는건 정말 좋은 것 같다.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다양한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하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전달이 정확하게 표현 될 수가 있으니 앞으로 할 일이 많아 졌다.

국어를 잘 하려면 주제를 알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주제를 추출해서 다시 써보는 일도 좋을 것 같고, 맥락에 맞게 이어쓰기도 새로운 독후활동이라고 느껴졌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하게 즐기고 곱씹어 내용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자꾸 책을 읽다가 딴 생각이 드는건 정말 너무 빈번한 일이였는데

책을 읽을 때는 일단 핸드폰을 최대한 멀리 놔야 겠다.

나의 문해력을 테스트 해 볼때는 너무 쇼킹했다.

ㅣ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고,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과 어휘를 접하지 못 했던건 그만큼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는 증거일 테니... ㅠㅠ

앞으로 책을 많이 읽고 모르는 단어는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다.

책 ㅣ읽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뇌로 바꿀 수 있을까?

기대된다.

이렇게 하나하나 계속 실천하다 보면 가능하긴 할 테지만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단어 스무고개는 나도 만들어 봤는데 표현하는것도 문해력이 있어야 가능한거 같다.

아이들과 단어에 대해 이렇게 스무고개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순수 우리말도 좋은 단어들이 많이 있으니 우리말에도 관심이 간다.

구메구메 단어는 재미있어서 다음에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ㅣ잠시 책을 닫고 물을 마시고 생각하니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한번 보고 덮어 버리면 전혀 쓰지 않을 것 같다.

자꾸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야 겠다.

독전감은 정말 재밌었다.

이렇게 독전감을 먼저 쓰고 책을 읽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책 내용이 재미 있어서 술술 읽혔다.

나에게 적용할 내용도 많이 있지만 지금 가장 책을 많이 읽을 시기인 아이들에게 읽히고 함께 훈련해도 좋을것 같다.

어른답게 읽고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아직은 잘 모르지만 나의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소통이 더욱 빠르고 재미 있을것 같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기억하고 알게 해 주는 일상 생활에 적용하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 내꿈소생 카페 (https://cafe.naver.com/pinkabjb3)

내꿈소생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에게 괜찮다고 말한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나를 존중하는 법

나를 아끼는 법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

이 책은 나에게 괜찮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그래도 된다고 말하고

그럴 수 있다고 말하고

다시 하면 된다고 용기를 준다.

작심 3일이라면 매일 작심하면 된다고 위로해 주고 다른 사람보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더 깊이 들여다 보게 해 줬다.

네모토 히로유키..

나는 나에게 엄격한가?

다른 사람에게는 상냥하고 관대 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늘 무서운 교관처럼 엄격하진 않았나?

아이를 양육할 때도 그렇다.

남의 집 아이들이 실수할 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고

귀엽다고 하면서 나의 아이가 실수 할 때는 창피하다며 너는 왜그러냐고 아이에게 기죽이지 않았던가?

내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을 들여보지 못했던 순간들을 다시 돌아보며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나에게 없는 것들을 원망하며 부러워 하고, 때론 스스로 위축 되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자.

비가 오는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해 본 적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부터 내가 좋아했던 장소 내가 눈뜨면 제일 먼저 마시는 물 한잔도 나에겐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나의 가치와 내 마음의 소리 그리고 나의 행동들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시선에 맞추기 보다 원하는 대로 움직이자고 생각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무언가 이야기를 꺼내고, 상대에게 정보를 줘야 하며, 웃겨야 하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

이 모든 것들은 내 마음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만 집중 했던 나의 안타까움이다.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과 생각 그리고 마음은 좋은 거지만 때론 나의 감정을 숨기고 항상 밝고 명랑하게만 보이려 했던 가면은 아니였을까?

Part3까진 아주 공감하고 나를 다그치며 읽었고

나를 더욱 돌아보고 위로하며 사랑하게 되었다.

그런데!!

Part4 내용중 원망노트는 글쎄...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불평했던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하나하나 기록하는건 더더욱 깊이 자리잡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부분은 작가에게 반론을 제기하고 싶다.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들은 그냥 잊고 거리를 두고, 좋은 것으로 덮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건 나를 더욱 안좋은 생각에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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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이 조금 편해지고

나를 더 사랑하고 나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내가 좋았던 상황이나, 음식이나, 사람이나, 마음이나 사건 등등을 꼭 메모하고 오래 기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내가 힘들때 나를 빨리 행복모드로 전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나를내려놓으니내가좋아졌다 #네모토히로유키 #밀리언서재 #나를사랑하는법 #나답게행복하게사는법

[100자평]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이 책은 나에게 괜찮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그래도 된다고 말하고

그럴 수 있다고 말하고

다시 하면 된다고 용기를 준다.

작심 3일이라면 매일 작심하면 된다고 위로해 주고 다른 사람보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더 깊이 들여다 보게 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