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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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나를 존중하는 법

나를 아끼는 법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

이 책은 나에게 괜찮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그래도 된다고 말하고

그럴 수 있다고 말하고

다시 하면 된다고 용기를 준다.

작심 3일이라면 매일 작심하면 된다고 위로해 주고 다른 사람보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더 깊이 들여다 보게 해 줬다.


네모토 히로유키..


나는 나에게 엄격한가?

다른 사람에게는 상냥하고 관대 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늘 무서운 교관처럼 엄격하진 않았나?

아이를 양육할 때도 그렇다.

남의 집 아이들이 실수할 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고

귀엽다고 하면서 나의 아이가 실수 할 때는 창피하다며 너는 왜그러냐고 아이에게 기죽이지 않았던가?

내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을 들여보지 못했던 순간들을 다시 돌아보며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나에게 없는 것들을 원망하며 부러워 하고, 때론 스스로 위축 되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자.


비가 오는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해 본 적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부터 내가 좋아했던 장소 내가 눈뜨면 제일 먼저 마시는 물 한잔도 나에겐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나의 가치와 내 마음의 소리 그리고 나의 행동들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시선에 맞추기 보다 원하는 대로 움직이자고 생각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무언가 이야기를 꺼내고, 상대에게 정보를 줘야 하며, 웃겨야 하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

이 모든 것들은 내 마음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만 집중 했던 나의 안타까움이다.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과 생각 그리고 마음은 좋은 거지만 때론 나의 감정을 숨기고 항상 밝고 명랑하게만 보이려 했던 가면은 아니였을까?


Part3까진 아주 공감하고 나를 다그치며 읽었고

나를 더욱 돌아보고 위로하며 사랑하게 되었다.

그런데!!

Part4 내용중 원망노트는 글쎄...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불평했던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하나하나 기록하는건 더더욱 깊이 자리잡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부분은 작가에게 반론을 제기하고 싶다.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들은 그냥 잊고 거리를 두고, 좋은 것으로 덮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건 나를 더욱 안좋은 생각에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이 조금 편해지고

나를 더 사랑하고 나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내가 좋았던 상황이나, 음식이나, 사람이나, 마음이나 사건 등등을 꼭 메모하고 오래 기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내가 힘들때 나를 빨리 행복모드로 전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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