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문해력

어른의 문해력 - 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김선영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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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쓱 읽고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다.^^

요즘 누군가가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다시 되묻는 일이 잦아 졌고

또 책을 읽다 보면 주인공 이름과 상황이 뒤섞여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기도 한다.

어른의 문해력도 굉장히 중요한 요즘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을 서평단을 통해 읽게 되었다.

제대로 읽고 어름답게 쓰게 되는 주 3회 문해력 트레이닝

너무 기대된다. 색도 하늘색으로 하늘하늘 나의 꿈과 멋진 모습에 대한 희망이 설레게 만든다.

블랙피쉬 출판사는 처ㅣ음 보는데 왜 검은 물고기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읽기는 열심히 읽는데 읽고 나서 내용을 정리하거나 누군가에게 소개하려 할 때면 주제와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말을 얼버무리게 된다.

이 책은 문해력의 중요성 보다는 문해력을 갖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알려주고 코칭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읽고 독후활동이나 책을 정리하는 독서록에 쓰는 방법을 공부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해 볼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나의 문해력 체급이 정말 놀랍고 챙피할 만큼 형편 없었다.

자꾸 읽고 활자 중독이 되어 봐야겠다.

글을 읽고 그냥 끝냈던 생활들에 변화가 생겼다.

나도 나만의 생각과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서 표현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단어 스무고개는 재미 있지만 맞추려고 하거나 만들다 보면 정말 어렵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유의어와 반의어를 찾아서 정리 하는건 정말 좋은 것 같다.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다양한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하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전달이 정확하게 표현 될 수가 있으니 앞으로 할 일이 많아 졌다.

국어를 잘 하려면 주제를 알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주제를 추출해서 다시 써보는 일도 좋을 것 같고, 맥락에 맞게 이어쓰기도 새로운 독후활동이라고 느껴졌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하게 즐기고 곱씹어 내용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자꾸 책을 읽다가 딴 생각이 드는건 정말 너무 빈번한 일이였는데

책을 읽을 때는 일단 핸드폰을 최대한 멀리 놔야 겠다.

나의 문해력을 테스트 해 볼때는 너무 쇼킹했다.

ㅣ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고,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과 어휘를 접하지 못 했던건 그만큼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는 증거일 테니... ㅠㅠ

앞으로 책을 많이 읽고 모르는 단어는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다.

책 ㅣ읽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뇌로 바꿀 수 있을까?

기대된다.

이렇게 하나하나 계속 실천하다 보면 가능하긴 할 테지만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단어 스무고개는 나도 만들어 봤는데 표현하는것도 문해력이 있어야 가능한거 같다.

아이들과 단어에 대해 이렇게 스무고개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순수 우리말도 좋은 단어들이 많이 있으니 우리말에도 관심이 간다.

구메구메 단어는 재미있어서 다음에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ㅣ잠시 책을 닫고 물을 마시고 생각하니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한번 보고 덮어 버리면 전혀 쓰지 않을 것 같다.

자꾸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야 겠다.

독전감은 정말 재밌었다.

이렇게 독전감을 먼저 쓰고 책을 읽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책 내용이 재미 있어서 술술 읽혔다.

나에게 적용할 내용도 많이 있지만 지금 가장 책을 많이 읽을 시기인 아이들에게 읽히고 함께 훈련해도 좋을것 같다.

어른답게 읽고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아직은 잘 모르지만 나의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소통이 더욱 빠르고 재미 있을것 같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기억하고 알게 해 주는 일상 생활에 적용하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 내꿈소생 카페 (https://cafe.naver.com/pinkabjb3)

내꿈소생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