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이고, <아베 마리아>가 스펀지인 것처럼 느껴진다. 마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 P167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에게 신비로운 의미를 지닌 존재다‘ - P167

우리는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믿지만 모든 것은 저절로 일어난다. - P186

나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에바를 생각하며, 새로운 삶을 만들어낸다. 후베르트는 건강해지고, 엄마와 나는 부자가 된다. 수학은 인기가 없어서교육과정에서 사라지고, 우리 삶에서 아름다운 것들이 그보다 우위를 차지한다. - P217

계절과 생일, 공휴일. 모든 게 반복된다는 사실이 정말미칠 것 같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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