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책은 최고의 심리치료사예요. 언어가 내게 위로를 건네고, 문장은 희망을 줘요. - P62
"사실 그건 꽤 평범한 일이에요. 진실한 관심을 보이고, 평가하는 일 없이 귀를 기울일때 이방인은 비로소 친구로 바뀌니까요. 누군가가 자기를해한다고 느끼면 많은 것이 변하기 마련이에요. - P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