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늦을 것 같아서 - 최고부부의 가슴 뛰는 세계여행 - 남미, 폴란드, 하와이 편
최양순 지음, 고영수 사진 / 메이킹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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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순 작가님의 『내일은 늦을 것 같아서』는 일흔을 넘긴 ‘최고부부’가 다녀온 남미, 폴란드, 하와이 등 여행 에세이다. 


남미의 잉카 문명부터 볼리비아의 유우니 소금사막, 칠레의 달의 계곡,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를 비롯하여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하와이 등 다양한 여행지를 담고 있다. 


🌍 남미 여행. 그중에 특히 마추픽추 잉카문명과 유우니 소금사막은 내 여행 버킷리스트 중 한 곳이다. 죽기 전에 꼭!! 가야지 다짐한 곳이라 누군가 여행 가면 항상 부럽게 바라보곤 했다.


내가 정말 가고 싶은 남미를 칠순을 맞아 다녀온 작가님. 진심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구나'를 제대로 보여준 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도 멋졌다.


“나이가 들면 늦는 걸까?” 불안한 나의 생각을 완전 꾸깃꾸깃 접어서 넣어버리게 된 에세이! 괜히 아직 젊은데도 벌써 늦었다고 생각한 내가 좀 머쓱해졌다.


🌍 보통 여행 에세이하면, 풍경이나 코스 소개 위주 혹은 자신의 감상평과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내일은 늦을 것 같아서』에서는 진짜 여행하면서 겪은 일을 바탕으로 꿀팁과 고산병의 현실, 그 지역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까지 담겨있어 여행 준비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새로운 풍경 앞에서 설레고 직접 길을 나서고 그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건강만 잘 관리해서 나이 들어서도 여행 갈 수 있겠단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작가님의 유튜브도 구독하고 찾아봐야겠당!!💘


🌍 이 책은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뿐 아니라 무언가를 계속 미루고 있었던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다. 언젠가 해야지 하고 접어둔 꿈이 있다면 마음먹기에 달렸기에 나이가 많아도 용기를 주는 책!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 여행 에세이를 찾는다면 한 번 읽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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