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 그래서 나는 빠이에 간다
이삭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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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작가님은 여행을 좋아하여 40개국을 돌아다녔다고 해요. 현재 작가님은 독립서점을 꾸리며 틈틈이 여행 관련 글을 쓰고 계시다고 해요. 『여행의 이유 - 그래서 나는 빠이에 간다』는 작가님께서 빠이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담은  동남아시아여행에세이예요. :)


📜 태국 빠이는 치앙마이에서 차 타고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대략 700개의 커브를 지나야 만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멀미 심한 분들은 멀미약을 먹고 가시기도 하더라구요.


빠이에 도착하면 여유로운 분위기, 시골 풍경, 자유로운 느낌, 밝은 사람들 등 찐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어요. 누구나 '빠이'에 간다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질 거예요! 🌷


📜 『여행의 이유 - 그래서 나는 빠이에 간다』를 통해 빠이에 여행 갔을 때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작가님께서 경험하신 요가는 즐기지 못했지만, 반자보투어, 반일투어, 식당 등 여행지를 둘러봤던 기억이 나서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그때 갔던 곳, 만났던 분들 모두 좋아서 좋은 몸은 힘들지만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는데.. 정말 좋은 추억 가득한 '빠이' 언제 한 번 또 갈 기회가 있길 바랄 뿐이에요. 특히, 요즘 여행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는데 이 책 보며 추억하고, 대리만족도 하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답니다!❤


📜 빠이 투어랑 요가, 여행지, 식당 등을 소개하는 장도 있기 때문에 혹시 빠이에 여행 계획이 있거나, 또 여행 가고 싶은데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 이삭 작가님의 『여행의 이유 - 그래서 나는 빠이에 간다』를 강추드리고 싶어요!!


빠이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제2의 치앙마이’로 불린다.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 요가와 요리,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 등 치앙마이의 슬로우 라이프와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 치앙마이는 물가가 저렴하고, 장기 여행자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춰 ‘배낭 여행자의 천국’ 또는 ‘장기 여행자의 천국’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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