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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이 일을 내가 원하는 일인가?'
'내가 저 일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하는가?'
'내가 그 목표를 추구하고 싶어 하는가?'
당신의 생각을 전략으로 만들 수 있다.
당신의 생각은 성공의 법칙이 될 수 있다.」
책 소개 문구가 정말 인상 깊었다. 생각을 전략으로~, 생각은 성공의 법칙~ 등 부는 단순히 돈만으로 쌓을 수 있는 게 아닌 마인드와 정신적으로도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나에게 끊임없이 생활과 생각의 변화를 말하고 있었다.
처음 설명할 땐, 이게 무슨 말이지..? 싶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구체화하여 설명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웠다. 그래도 아직 1 회독으로는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2 회독을 통해 내용을 곱씹으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면 내 삶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음! 자존감이 낮아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상 깊었던 문구는 '성장은 존재의 숙명이다', '이미 일어난 일에 갇히지 말라' 같은 글들이 내게 위로이자 지침이 되었다. 혹시 나는 못 해, 나는 여기까지야,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만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내 생각의 틀을 흔든 도서로 그동안 내가 너무 경솔하게 살았구나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할 수 있다'란 생각을 가지고 실행을 해야겠다고 바뀌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내 삶에 반영해 봐야지!! 한 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