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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 - 색칠하며 그려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글자들
라나 휴즈 지음, 정아림 옮김 / 한빛라이프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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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

◆지은이 : 라나ㅏ 휴즈

◆출판사 : 한빛라이프

◆리뷰/서평내용 :

->

 


항상 글씨를 쓰면서 나도 예쁘게 쓸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꾸미거나 할 때 꾸며쓸 수 있는 글씨들을 쓰는 사람들을 많이 부러워했다.

컬러링북으로 쉽게 색칠 할 수도 있고, 레터링이라는 것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책인 것 같다.

목차부터 활용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어떤 도구들을 통해 "사랑해"라는 말을 꾸밀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연습과 실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들어가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느꼈다. 평소 남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주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말로만 사랑한다는것이 아닌 예쁘게 꾸민 이 글자들을 보여주며

말을 건네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색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언어인만큼 표현 방식도 다양하고, 글자가 많거나 그림이 많거나 하는 언어들이 있지만

예시와 똑같지 않더라도 나만의 표현 방식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얼른 완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책을 다 마스터 할 쯤에는 나도 레터링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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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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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경영 이라는 내 생각을 바꿔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는 마케팅을 생각하고 정말 아무 정보 없이

무작정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던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필요한 책이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일하고 있는 이 곳이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 고민에 대하여

하나의 길을 알려준 지표같은 책이다.



첫 장에서부터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포기해야 할 것을 결정하는 일, 바로 이것이 의사결정의 본질입니다'

였다. 나는 그동안 잘 되는 것을 바라기만 하며 모든 것을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많은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포기해야할 것은 포기하고 보니

내가 그동안 고민했던 많은 부분들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때론 포기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포기가 아닌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고객은 사람이고

사람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이다. 마케팅에서도 이러한 진정성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이 진정성이야 말로 마케팅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내가 마케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계기가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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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안셀름 그륀 지음, 안미라 옮김 / 챕터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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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지은이 : 안셀롬 그륀/안미라 옮김

◆출판사 : 챕터하우스

◆리뷰/서평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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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이 꽤 심한 편이었고, 이제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취업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 등 다양한 감정들이

나를 억누르는 기분을 받고 있다가 보게 된 책이었다.




책을 읽을 때 가장 큰 기준은 내 마음에 드는 제목이었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물리적인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었기에 더욱 기대하며 읽게 된 책이었다.




나는 항상 성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주변에서 어른 스럽다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나는 항상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았고, 어른이 되어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한번도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 감정을 다루는 부분이 온전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참으려고만 했지 다룬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이제 나도 감정을 조금씩 다루어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천주교 신자인 나에게는 신부님께서 쓰신 글이기에 더욱 이해할 수 있고

신앙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내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며 신앙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기에 나는 이 책을 몇번이고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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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billy Elegy : A Memoir of a Family and Culture in Crisis (Paperback) - 넷플릭스『힐빌리의 노래』 원서
J. D. Vance / HarperCollins Publishers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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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판은 출간예정일이 정해지시 않은 책이라 네이버에 뜨지 않는 것 같다.

힐빌리의 노래는

1.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론 하워드 영화화 확정

2.빌 게이츠 선정 '2017 여름 필독서'

3.세계 경제 포럼' 글로벌 리더 62인 선정 필독서

4.아마존닷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로 선정될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책이다.

운이 좋아서 가제본 제품을 받아 먼저 읽어볼 수 있었다.


힐빌리의 노래는 위가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를 담은 책, 즉 회고록이다.

회고록이란 '개인의 경험 등을 통해 쓴 역사나 기록'이라고 정의 되고 있다. 

힐빌리리의 노래는 개인의 경험을 통해 쓴 기록이라 역사적으로 다가간다 하더라도 크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프롤로그의 마지막 부분이었다.


'이 책에는 어떤 악인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의 보살핌 아래 그저 우리의 명예를 지키고자 애써 살아가는,오합지졸에 불과한 힐빌리만 등장할 뿐이다,'



보통의 책에는 각자의 기준에서 보면 나를 슬프게 한 사람,  미웠던 사람 등 나에게 영향을 끼쳤고 그래서 힘들었다며 악인을 등장 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떠한 악인도 등장하지 않는 다고 하는 것이 신선했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 개천에서 용 난다' 


이 책을 보면 이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들 하지만, 정작 미국의 가난한 사람들도 우리와 다름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이 된다면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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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리 헤어질까
조성일 지음, 사모 그림 / 팩토리나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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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라리,우리 헤어질까

◆지은이 : 조성일

◆출판사 : 팩토리나인

◆리뷰/서평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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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표시하여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책
사랑을 배우고,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는 사람, 헤어짐에 슬퍼하는 사람, 헤어짐이 두려운 사람, 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을 해본 사람 등 그 누가 읽어도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들과 연애하면서 느꼈던 나의 속마음을 만나는 시간! 

연애를 하며 느꼈던 불안감, 사랑에 대한 믿음, 쉽게 말하지 못한 나만의 걱정, 이별에 대한 아픔..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책!

연애를 하고 있는 나에게도 가끔씩 들었던 불안감들이 공감이 되고, 이러한 불안과 아픔을 나만 겪지는 않는다는 생각의 전환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너무나 사랑했던 마음들....책을 통해 위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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