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의 심리학 - 심리와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정병익 지음 / 리텍콘텐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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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컨설팅그룹의 컨설턴트로 근무하였던 #정병익씨의 #컨설팅의 #심리기술, #설득법칙에 대해 쓰여진 책(#컨설팅의심리학)이다.

예를 들면 향후 LPG의 전망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여 쉽게 이해시키는 일등이다

컨설팅이라는 직업과 유능한 컨설턴트가 되는 법에 심리기술과 설득법칙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되어 있고, 일반 직장인이 고객이나 상사에게 프리젠테이션이나 자기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위의 도표는 B2B 와 B2C의 변화를 연도별로 동시에 비교할 수 있게 보여줌으로서 고객이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먼저는 상대방의 마음 상태와 입장을 살펴야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컨설턴트의 마음가짐(늘 자기의 부족한 점을 뒤돌아보고 늘 일신우일신 하는 맘으로 관성에 의지하려는 마음을 일깨워야 한다)과 고개의 긍정적인 대답을 듣기위한 심리기술,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의 내용 배치등 실전에서 쓸수 있는 기술이 담겨 있고 한단원 끝에는 간략한 요약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컨설턴트를 지망하거나 신입직원에게 친절한 지침서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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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제국, 로마 -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지성인의 거울 슈피겔 시리즈
디트마르 피이퍼 & 요하네스 잘츠베델 지음, 이은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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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동화책만큼이나 로마신화를 재미나게 읽었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역사를 배웠던 로마에 대해 더 잘 알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있던 로마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주었고 로마 시조인 로물루스부터 로마의 멸망까지 역사는 물론 그들의 음식, 문화, 건축양식, 종교까지 상세하게 다루면서 기존의 책에서 언급되지않았던 부분을 알게 되어 읽는 동안 소설같은 재미를 느끼게 된다


로마의 오랜식민지 오스티아
로마 식민지의 모습도 그림으로 보여주며 상업성도 보여주며 에피소드도 소개해 주는데

로마의 유명한 정치가인 카이사르(영어로 시저) 가 아직 유명세를 얻기전 저한 수사학자인 몰론을 찾아가려 배를 탔을 때 해적에게 납치당해 몸값으로 고작 20탤런트를 요구했을 때 엄청 화를 내면서 50탤런트로 흥정했으며 38일동안 잡혀있으면서 자고 싶을때는 해적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할 정도였다니 그의 말솜씨나 용감함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나선 해적에게 풀려나는 즉시 함선을 마련해서 해적을 잡아들이고 독단적으로 처형했다

로마의 건축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오는데 그당시에도 콘크리트를 이용해 건축했으며 그강도가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이 놀라웠다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로마를 속속들이 알려준 좋은 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 셔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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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제국, 로마 -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지성인의 거울 슈피겔 시리즈
디트마르 피이퍼 & 요하네스 잘츠베델 지음, 이은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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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동화책만큼이나 로마신화를 재미나게 읽었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역사를 배웠던 로마에 대해 더 잘 알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있던 로마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주었고 로마 시조인 로물루스부터 로마의 멸망까지 역사는 물론 그들의 음식, 문화, 건축양식, 종교까지 상세하게 다루면서 기존의 책에서 언급되지않았던 부분을 알게 되어 읽는 동안 소설같은 재미를 느끼게 된다


로마의 오랜식민지 오스티아
로마 식민지의 모습도 그림으로 보여주며 상업성도 보여주며 에피소드도 소개해 주는데

로마의 유명한 정치가인 카이사르(영어로 시저) 가 아직 유명세를 얻기전 저한 수사학자인 몰론을 찾아가려 배를 탔을 때 해적에게 납치당해 몸값으로 고작 20탤런트를 요구했을 때 엄청 화를 내면서 50탤런트로 흥정했으며 38일동안 잡혀있으면서 자고 싶을때는 해적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할 정도였다니 그의 말솜씨나 용감함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나선 해적에게 풀려나는 즉시 함선을 마련해서 해적을 잡아들이고 독단적으로 처형했다

로마의 건축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오는데 그당시에도 콘크리트를 이용해 건축했으며 그강도가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이 놀라웠다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로마를 속속들이 알려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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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8할은 설득이다 - 로마 시대 최강 말발 키케로가 알려주는 말로 이기는 기술
다카하시 겐타로 지음, 유윤한 옮김 / 서울문화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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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설득이 없어도 되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편할까
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다면 정말 인생 살맛날 것같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다
직장에서건 마트에서건 하물며 집에서도 친구에게도 늘 필요한게 설득이다

이 책에선 어떻게 말을 해야 효과적으로 말을 해야하며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로마시대의 달변가 키케로의 저서 [변론술에 대하여]를 토대로 설명해 주고 있다

설득을 위해서는 상세하고 권위있는 근거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사람의 인상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호소력도 필요하다


설득을 할때는 언제나 듣는 사람의 상태나 지식 경험등을 먼저 살피고 그에 맞는 논리를 펼쳐야한다
이 책 내용중 공감갔던 부분은 말하는 사람에게 품격이 느껴져야 더 설득력이 있는데 
이는 온화한 말투, 좋은 성격(붙임성, 관대, 온화, 정직성실, 의무감강함 고집부리지않고 탐욕부리지않고 겸허함) 을 꼽는다

이외에도 구체적으로 설득의 패턴이나 말의 중간 어디에 강조를 해야할 지도 알려준다

자주 책을 보며 연습하면 말을 조리있게 설득력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위에 좋은 모델이 있다면 더 도움이 될 것이고 설득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임을 깨달으며 이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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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 1등 기업들의 특급 인재 트레이닝
야마구치 슈 지음, 이정환 옮김 / 북클라우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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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재팬 커리어 관리 1위책이며, 출간후 10개월 연속의 베스트 셀러인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야마구치 지음(북클라우스 출판사)의 책을 읽었어요.

경영에서 직감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경영이란 것이 경험과 통계상의 수치로 정책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여기에 직감으로 움직인다면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직감(미의식)없이 사회나 회사, 개인에게 어떤 오류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런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지 소개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경영흐름을 알게되었다는 사실이 나름 뿌듯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어요.

흔히 경영을 배운다고 하면 “MBA” 경영대학원을 생각하지만, 요즘은 세계유일의 미술대학원인 영국왕립미술대학원 RCA(Royal College of Art) 에서 유명 기업가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통계와 수치, 경험으로서는 더 이상 경쟁이 될 수 없고, 가격과 더 빠른 배송으로 진화하다가 이제는 거기에 고객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시대라는 거죠.

 

이것은 인간의 기본 요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기서 미의식이란 진, , 미를 얘기하며 아름다움이란 내 안의 흔들리지 않은 기준이어서 실적과 경쟁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고 나답게 사는 것, 모든 성공한 엘리트가 빠지기 쉬운 오류와 유혹에서 살아남는 것은 예술과 문학을 가까이하면서 자신의 기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사실 법이 현대의 빠른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에야 말로 이런 윤리적, 도덕적 기준이 더 중요한 시대같아요.


지속적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며 사회의 존경을 받는 회사의 적잖은 비율이 구글이나 존슨앤존슨과 마찬가지로 경우에 따라서는 독선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한 사훈이나 이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결국 내재화된 가치관이나 미의식이 커다란 변화속에 판단을 그르치지 않기 위한 의지처가 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이 책의 본문이 마음에 와닿네요. 책을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 야마구치의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였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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