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공과 수 사이에 끼어든(?) 잘생기고 요령좋은 선배.
둘의 감정에 의문을 들고 자기도 모르게 둘 사이의 이간질을 하게 되는(본인도 의도하지 않은게 킬포) 하지만 생각보다 공과 수가 서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무탈히 감정 극복!
서로 대화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