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자신의 스토킹하는 회사 여성을 피하기 위해 대학 친구였던 공을 자기 애인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이야기 시작. 원래 수를 짝사랑했던 공이 이 기회다 하고 몸정부터 쌓으려고 함. 내용 소재는 클래식한데 그림체가 깔끔하고 예쁨 + 스토리 방식이 괜춘. 대유잼은 아니지만 돈 아깝지는 않음
그림체가 취향이여서 스토리는 걍 넘어감.
고딩, 대딩 컾이였던 둘이 대딩, 직장인으로 진화이 시리즈가 그냥 계속 되면 좋겠음 술술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