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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학교의 추천 도서 목록에 있던 책이였다.. 책 표지를 보니 어린 아이들이 보는 유치찬란한 동화책 같았다. 뭐 그래도, 우리 학교 도서 목록에 들어온 책이니 좋은 내용이겠지 하는 기대 반 핀잔 반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작은 나무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사랑.. 정말 인디언들의 삶에서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닭을 수 있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내가 펑펑 운 장면은 바로 작은나무가 학교로 보내 질 때.. 감옥을 연상시키는 학교. 그리고 할아버지랑 살고싶다고 말하는 작은 나무를 볼때 눈물이 쿠아~~ㅇ 쏟아졌다. 진짜 많이 울고는 물 한잔을 마신 뒤 책을 읽어야 했을 정도로 울었다. -_-2번째 읽을 때도 울었다. -_-나는 왜 그 부분에서 그렇게 많이 울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10년정도 흘릴 눈물을 하루에 다 흘렸으니 이제 울일은 없어서오히려 좋은 점이기도 하다.
I kin you라는 말이 나온다.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가슴깊이 퍼진다. 사랑한다.. 우리는 이 말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하는 지는 모른다. 그러나 진정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기보다 I kin you 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맞는 듯 했다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I kin you 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