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고독을 제일 처음 가르쳐 주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그사람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내가 고독을 알고 고독을 느낄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그는 내게 고독을 가르쳐준 사실을 망각했을까. 나는 고독하다. 그리고 지독스럽게 그사람이 보고싶다. - 고독한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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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女心 (이메일 보내기) l 2004-01-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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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옷! 특이한 것이 딱 내취양이군 그래 ㅎㅎ

 

엿가락같다는 기분이 드는 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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