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나게 된
실바니안패밀리 공식가이드북!!
우리 딸 5살때부터 모아온 실바니안패밀리 인형들이
집에 엄청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오는 신상들로
차마 다 구입하진 못하고
간신히 완구업체에서 나오는 카달로그로
구경하고 있는 참이었거든요~~
해마다 나오는 카달로그를 보면서
갖고싶다를 연발하던 우리딸~
하지만 카달로그는 아주 얇은 종이책이어서
찢어질까봐 아주 조심히 보던때가 있었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졌어요~
서울문화사에서 두꺼운 책으로
아기친구들 가이드북이 생겼거든요~
실바니안 패밀리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 보면서
가지고 있는 아기친구들을 하나하나씩 꺼내봅니다.
실바니안 인형들은 동물인형들이고,
너무 귀여운 옷을 입고 있는 피규어들이라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이 아가들의 이름을 다 외울 순 없었지만,
이렇게 가이드북이 있으니, 차차 보면서
아기 이름들을 불러줄 수 있겠죠?
작년에 구매했던 인어공주캐슬에 들어있는
사막여우 카야와 초콜릿토끼 크림!!
넘 귀여워서 소중히 다뤘던 아이들이예요.
페넥여우들과 페르시안고양이 아가들도
어찌나 섬세하고 귀여운지!!!
소중하게 전시만 해놓은 아이들을
전부 다 꺼내봅니다~
우리 딸이 아주 재미있게 읽는
잇츠북어린이의 그래 책이야 시리즈가
66번째 책을 출간하였답니다.
무서운 문제집을 썼던 선시야작가의 시리즈 책이라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원래 초등생들은 (특히 저학년, 중학년들)
책 표지나 책 제목으로 읽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는 거 아시나요?
우리 딸은 유난히 책 표지의 일러스트를 보고
책을 고르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그래 책이야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무서운 고백노트는
뭔가 무서우면서 재미있을거 같은
느낌이래요.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오하은은
남자애들에게 고백을 수도없이 받고
그걸 자랑삼아 지내는 아이예요.
하교하는 중에 우연히 고백노트라고
적힌 노트를 보게 되는데요~
그 고백노트에는
백명의 고백을 받는다면,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쓰여있었고,
99명의 고백을 이미 받았지만
마지막 100번째 고백을 받는 것은
꼭 하은이도 좋아하는 아이여야 한다는것!
좋아하는 권도율에게 고백을 받기위해
하은이는 필사의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과연 오하은 같은 일을 겪게 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게 하는것 같아요.
요즘처럼 자신밖에 모르는 아이들이 많고,
친구를 이해하거나 배려하는 마음도 적은
아이들이 많아서
학교에서 마음이 힘든 아이들도 많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서로 서로 이해하고
문제없이 우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그래 책이야 시리즈는
글밥도 적은편이고 내용도 친숙한 내용이 많아서
초등 중학년 아이라면 아주 좋아할
내용이 많답니다.
그래 책이야 66번째 책
무서운 고백노트로 어린이날 선물도
해주세요~~
여자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모를 수 없는 인형시리즈인
실바니안패밀리~
인형의집과 인형들을
가지고 노는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책으로도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책을 받자마자
우리딸은 집에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들을
쪼르륵 꺼내기 시작합니다.
#실바니안페르시안고양이 세쌍둥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너무 선명한 사진이라
사진속 인형들이 진짜 인형으로
툭 튀어나올것 같아요.
힐링포토에세이
실바니안패밀리들의 사계절을 보여준답니다.
여름편에서는
인어공주캐슬에 들어있는
초코토끼아이를 델꼬 왔어요.
양가족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같은 옷은 아니지믄
초록 점프수트를 입은 양 ‘로나’와 함께
사진 한컷!
뒷면에
주요 등장인물인 실바니안패밀리의
이름과 생년월일, 좋아하는 것을
알려주는 리스트가 참 좋네요~
아직도 안 가지고 있는 인형세트가 많아서
우리 딸은 사고픈 마음도 한가득이지만,
이렇게 힐링포토에세이인
🥰실바니안패밀리,
언제나 네 곁에 있어🥰를 보면서
한동안은 힐링이 될것 같아요.
완전 추천합니다~
#데드파더스
#잠뜰TV원작
#잠뜰
#데드파더스하권
#서울문화사
#초등도서
#초등고학년
#잠뜰TV스토리북
잠뜰TV의 데드 파더스가 책으로 나온다고 했을때
우리집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다.
안 그래도 그동안 보아오던 잠뜰TV 원작의
책들을 엄청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이다.
얼마전 데드 파더스 상권을 읽고
하권이 언제 나오냐며
엄청 기다렸던 우리 아이에게
희소식!!
서울문화사의 잠뜰TV 데드파더스가 출간되었다!
☆☆포토카드가 같이 들어 있어서
책갈피로도 쓸 수 있어 좋았다.
잠뜰TV 원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거의 비슷한 스토리기도 하고
특히나 순정만화같은 그림체를 좋아해서
이 책을 더 좋아하게 된것 같다.
언제나 잠뜰TV스토리북의 그림은
루체라는 작가님이 그리시는데,
우리딸은 잠뜰TV책들을 살펴보며
루체작가님을 찾는
재미도 느끼고 있다.
상권에 이어서 하권에서는
울프팩에게 잡혔다가 풀려난 잠뜰이
보석을 부수기위해 라더와 공룡과 계속
같이 다니다가 울프팩연구소를 발견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딸이 요약을 해줌)
데드파더스는 기존의 잠뜰TV 스토리북과
마찬가지로 미스터리스릴러추리소설쪽에 가까운
내용이다.
그렇다고 블라인드처럼 무서운 편은 아니고
잠뜰TV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정도면
충분히 읽을 만한 200쪽정도의 책이다.
잠뜰TV를 좋아한다면
잠뜰TV원작 오리지널 스토리북을
차례대로 읽어보는 것도
아이의 독서지수를 높이기엔 적당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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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헌터
#워리어스
#전사들5부
#전사들종족의탄생1태양의흔적
전사들을 재미있게 읽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그 다음 시리즈가 언제 나올까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우리집에도 전사들을 1부부터
4부까지 쉬지않고
거의 1년넘게 읽었던지라
5부를 기다려 왔었답니다.
드디어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번역본이 가람어린이출판사에서
나왔어요!!
실은 우리 아이는 5부부터는
좀 쉴까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그동안 1년넘게 전사들만 읽다보니
다른 책들 읽을 기회가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전사들 5부가 나오니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4부에서 고대종족들의 내용이
조금 나오는데, 그 내용을 보고서
그때 그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고 하네요.
첫장부터 등장하는 고양이 이름목록에서는
알만한 고양이이름이 나오지도 않아서
처음엔 좀 헷갈렸지만,
알고보니 4부에 나왔던 고대종족 하프문이
바로 스톤텔러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고양이 지도도 조금은 낯선 분위기이지만,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지도여서
이 곳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여기서 고양이 종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책을 읽어봐야 알것 같다고 하네요.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에서는
스톤텔러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태양의 흔적을 쫓아가면
새 보금자리가 나타날 것이라는
스톤텔러의 꿈속의 환영을 따라
그곳으로 가는 용감한 고양이들의
위험천만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은
총 6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중 첫번째 이야기인 태양의 흔적을 보면서
지금까지 읽었던 전사들 1~4부까지의
내용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