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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종족의탄생1태양의흔적
전사들을 재미있게 읽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그 다음 시리즈가 언제 나올까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우리집에도 전사들을 1부부터
4부까지 쉬지않고
거의 1년넘게 읽었던지라
5부를 기다려 왔었답니다.
드디어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번역본이 가람어린이출판사에서
나왔어요!!
실은 우리 아이는 5부부터는
좀 쉴까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그동안 1년넘게 전사들만 읽다보니
다른 책들 읽을 기회가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전사들 5부가 나오니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4부에서 고대종족들의 내용이
조금 나오는데, 그 내용을 보고서
그때 그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고 하네요.
첫장부터 등장하는 고양이 이름목록에서는
알만한 고양이이름이 나오지도 않아서
처음엔 좀 헷갈렸지만,
알고보니 4부에 나왔던 고대종족 하프문이
바로 스톤텔러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고양이 지도도 조금은 낯선 분위기이지만,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지도여서
이 곳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여기서 고양이 종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책을 읽어봐야 알것 같다고 하네요.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에서는
스톤텔러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태양의 흔적을 쫓아가면
새 보금자리가 나타날 것이라는
스톤텔러의 꿈속의 환영을 따라
그곳으로 가는 용감한 고양이들의
위험천만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은
총 6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중 첫번째 이야기인 태양의 흔적을 보면서
지금까지 읽었던 전사들 1~4부까지의
내용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