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워리어스
#전사들별들의징조
#희미해지는메아리
#에린헌터
#초등판타지소설
#가람어린이
요즘 반려묘 키우는 집사님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을 유혹하는 길고양이들도 많아서
고양이란 동물은 너무 친숙한 동물이예요.
그래서인지 책이던 장난감이던
고양이 그림이 있다면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 이 귀여운 고양이들이 주인공인
초등 판타지소설 전사들은
어떤 책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했답니다.
이 시리즈는 많아도 너무 많아서
아주 긴 호흡으로 읽어내려가야하는
그런 책이예요.
처음에는 책 두께에 놀라겠지만
초등 고학년정도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우리집 5학년은 아주 최근에
이 전사들 시리즈를 정주행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아직은 4번째 시리즈까지 가려면
좀 먼 느낌이예요~
그래서 제가 4번째 시리즈인
#전사들 별들의 징조에서
2번째 책인 #희미해지는메아리 를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앞의 내용을 잘 몰라도
읽기에는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요.
언제나 판타지소설에서는 이렇게 주인공 소개와
일러스트 삽화가 들어있어서
도움을 주거든요.
또한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고양이지만
하나하나 세세한 설명으로 상상하면서 보면
금방 내용파악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삽화가
더 많았으면 하지만,
혹시라도 그림을 더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래픽노블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이 전사들 책을 보는 아이들 반응에 의하면
처음엔 시큰둥하다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그런 책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정주행해서 시작해보세요~
꼭 정주행해서 시작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