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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북스
#종이스퀴시
#스퀴시도안
우리 딸도 종이스퀴시에 엄청 빠져있답니다.
얼마까지는 말랑이와 스퀴시, 팝잇이 인기였다면
요즘엔 본인이 만들어서 가지고 노는
종이스퀴시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이 나왔나봐요!!
그 중에서 우리 딸이 제일 먼저 택한 아이템은
붕붕네임태그랍니다.
뒤쪽에 도안을 오려놓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종이에 테이프를 붙이는 건데요,
이건 10살아이도 좀 힘들어해서
제가 도와줘야 하는 작업이지요~~
오리는 건 이젠 잘해요~~
어린 아이들 경우엔 오리는 것도 어른이
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
두껍진 않지만 약간 코팅이 되어있는 재질이라
막 찢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좋아요.
하지만, 테이프까지 붙인 상태에서 접으려니
그건 어렵긴 하더라구요~~
솜을 넣어줍니다.
말랑말랑 주무르면서 가지고 놀려면
적당히 많이^^ 넣어야겠죠?
말랑말랑 하다고 아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다꾸인스 & 토끼보관함 이랍니다.
다꾸인스는 뭔지 다들 아시죠?? 이거 모르면 안되옵니다.
(다이어리꾸미기 인쇄스티커)
인스는 양면테이프까지 필요해서
넓은 양면테이프를 사야해서 우선 여기까지 작업을 해 보았어요~~
아이랑 같이 꼬물꼬물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종이스퀴시만들기 책은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