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과학입니다
#초등도서
#초등과학도서
#와이즈만북스
#엉뚱하지만과학입니다4
#이그노벨상
전 세계에서 이그노벨상을 탄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여기서 이그노벨상은 1991년 하버드대학교의
유머 과학 잡지가 만든 상인데요,
기발하거나 엉뚱한 과학을 연구한 과학자들에게
주는 아주 엉뚱한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과학이 재미있는 거라는 걸
알게 해주는 그런 의미도 있답니다.
여기서도 10가지의 기발하고 엉뚱하지만
우리 생활과 관련이 있는 그런
과학적 상식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과거에는 돌이켜보면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었어요.
19세기에는 닭의 털이 뽑힌 정도로
토네이도의 세기를 계산했다니!!
정말 과학은 우리의 필요에 의해 시작되는 것 같아요.
늘 느끼는 불편함이었는데요,
이걸 궁금해해서 과학적으로 답을 찾으려 한 과학자가 있었다고 해요.
데이비드 슈미트라는 미국의 물리학자가
이 연구로 2001년 이그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답니다.
내용들이 아주 재미있는 파토샘과 초등4학년 아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설명해 주는데요,
초등 5학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과학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요.
책 속에 나왔던 인물들에 대해서 소개도 해준답니다.
상식적으로 궁금하기도 했던 부분들이 많아서
지루할 수도 있었던 과학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어서 정말 반가웠던 책이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읽어보더니
평소 궁금하던 게 여기 다 나왔다고,
과학자들 마음도 다 똑같은 것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