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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체험
#신사의나라영국
#뭉치출판사
뭉치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세계문화체험 시리즈랍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유럽의 섬나라 영국이랍니다.
대표적인 세계 강대국이었어요.
그만큼 문화에 대해서는 제일 가는 나라 중 하나지요.
그래서 영국을 1번 책으로 선정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두 아이들은 사고뭉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엄마의 태몽이 로뎅의 조각품인 생각하는 사람이 책 뭉치를 선물해줬던 거여서 이렇게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우리 아이는 이름을 너무 아무렇게나 지었다며
ㅎㅎㅎ
뭉치 토론왕책이 보통 만화로 시작되듯이
이 책도 약간의 만화로 시작된답니다.
이 정도 만화분량이면 딱 좋은데
아이들은 만화분량이 적다며 불편하긴 하네요.
갑자기 영국으로 가게된 사고와 뭉치!
흑마법사의 마법에 걸려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러면서 여러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게 된답니다.
사고덕분에 수많은 위기에서 벗어나고,
오빠인 뭉치도 그동안 쌓아둔 눈치능력으로
가끔씩 도와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마법사 멀린과 흑마법사의 대결!
흑마법사의 부하들인 영국의 전설속의
괴물이라는 괴물은 다 나온답니다.
책의 뒷부분엔 아이들이 좋아할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가 있어요.
이건 저학년용인가봐요.
또한 약간의 독후활동 겸으로
영국이 과연 신사의 나라일까? 라는
그럼 토론을 할 수 있는 생각나눔의
페이지도 있답니다.
세계문화나 역사관련 책들이
시중에 많지만
이 책은 나라 하나하나를 집중적으로
지리와 역사, 문화를
재미있는 이야기속에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잇는것 같아요~
마지막 에필로그를 보니
다음 시리즈는 그리스편인가봐요!!
그리스편은 더 기대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