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고양이와함께한날의기적
#샘어셔
#주니어rhk
아이와 함께 하는 따스한 느낌의
동화책을 찾고 있다면
#샘어셔동화책 시리즈를
읽어보시길 바래요~~
벌써 5번째 시리즈 도서를 출간한(번역본기준)
샘 어셔는 제2의 존 버닝햄이라고 불린답니다.
표지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주인공 아이가 야생의 정글로
놀러갔나봐요~~
어른인 저도 마음을 엄청 따스하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아이와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랍니다.
이번 내용에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고양이를 돌보게 된답니다.
혹시 집에 반려묘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가 이 책을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할아버지와 고양이에 대한 묘사가
정말 남다른것 같아요.
아마 작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에
100% 확신이 들 정도랍니다.
야생정글로 가는 아이는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일까요?
이 장면에서 숨어있는 고양이( 혹은 다른 야생동물)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도 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신나게 책읽기 놀이를 했답니다.
샘 어셔의 동화책은
관심없거나 두렵거나 어려운 그런 대상이나 상황을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게 대하는 방식을
아이의 눈으로 알려주는 동화라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샘 어셔의 #기적시리즈 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