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아직도 #유아그림책 을 즐겨본답니다.유아그림책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간결한 글밥들과 확실한 그림들~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줌으로써 알려줄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 들어 있는 게이런 그림책인것 같아요.이 책은 새로운 친구에 대하는 작은 친절에 대한 책이랍니다.여행을 떠난 어떤 작은 동물이 있었답니다.커다랗고 낡은 여행가방을 들고힘없고 슬프고 지친 모습이었답니다.처음 보는 친구를 본 새 친구는 궁금한게 많아요.언제나 어디서나 새로운 친구에 대해 이렇게 궁금해하는 일들이 많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이 더 그럴꺼예요. 새로운 친구가 잠시 쉬는 동안 새 친구의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들~음, 의심이 많은 친구들이예요.순수한 친구의 마음을 안 좋게 보는 친구들이 꼭 있답니다.그 후의 장면이 어떻게 될지궁금해지는 그런 장면이랍니다.우리의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가 될 수도 있고,원래 있던 의심많은 친구가 될 수도 있답니다.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겪을그런 새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그런 방법을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