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1
크리스티나 헬트만 지음, 유영미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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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에서 새로 런칭한

교양서브랜드 PICK 중에서

첫번째 책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중에 하나인

이상기후, 환경보호에 대한 책입니다.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도 그레타 툰베리같은

인물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을거예요.

요즘은 없네 하면

아이들이 고드름이 뭔가 하고 갸우뚱합니다.

요즘엔 겨울도 너무 따뜻해서

겨울같지가 않을때가 많거든요.

보면서 배우는 그런 환경문제여야 하는데

책으로만 보게 되어 안타깝지만

이렇게 책으로라도 전세계적인 문제를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고싶어요.

설명을 해준답니다.

아이들이 느끼기엔 일상적인 기후이지만, 기후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어요.

초등학교 4,5,6학년 교과와도 연계가 된 부분이 많으니

고학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책의 도입부에 기후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면

후반부에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답니다.

우리 생활에서 아주 잘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예요.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이지요. 그래서 이런 설명들이 들어있는

책들을 아이들에게 읽게 해주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지구의 날에

밤 8시에 전체 소등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간적이 있어요.

하지만 몇 집을 제외하고는 전체 소등을 한

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아이들의 미래의 지구도 조금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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