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시리즈
#나는주식투자전문가가될거야
#직업체험학습만화
#초등학습만화
주식이라고 하면 어른들의 세계라고
생각할거 같은 주제였답니다만,
우리 아이들이 보는 스페셜잡시리즈에
드디어 #주식투자전문가 가 주제가 되었네요.
우리 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최고지만,
금융교육은 전무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시험에 나오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죠.
미국의 경우엔 초등학교부터 학생들이 참여하는
주식투자클럽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경제와 금융을 접할 기회가 많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 또한 11살때부터 주식투자를 했다고 하니깐요.
주식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
건전한 재테크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들이 어떻게 주식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는지 한번 볼까요?
또한 이 책에는 깜짝 등장인물인
존리가 나온답니다~~
이 분이 나온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주식 투자문화를 바꾸기위해 노력하고
계신분이시기도 하죠~
주인공 상호와 미래는 12살이랍니다.
상호의 삼촌은 개인주식투자자인데 인정을 잘 못 받고 있고,
미래의 이모는 잘 나가는 애널리스트라고 하네요~~
존리의 강연을 들으러 가게 되는데요,
여기에 존리의 투자원칙 10가지가 나온답니다.
주식을 하고 계신 어른들도 봐야할 듯해요. ㅎㅎ
주식은 장단점이 극명하답니다.
장점은 빠르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고,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회사가 있는만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게 장점이예요.
하지만, 단점도 있죠~
수익이 보장되지 않고, 변동성도 높고, 중독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주식투자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아마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워렌 버핏이 이야기하는 가치투자에 대한
투자원칙을 제대로 알고 시작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지켜봐야 할거예요.
이 책을 읽은 우리 아이도 주식을 사보고 싶다고 하네요..^^
(먼저 용돈을 모으는 방법부터 알려줘야 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