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다른 형제용들과는 달리 불을 싫어하고,
날개도 없어서 날 수도 없었지요.
별난 용은 형제들처럼 하늘을 훨훨 날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곧 물을 싫어하는 용들과는 달리 물을 엄청 좋아하고
헤엄을 잘 친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별난 꼬마 용은 용이 아니라 악어였던거죠~~
그런 꼬마 용에게 아빠는 이렇게 말해줍니다.
"아빠는 네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한다는 걸 기억하렴~"
너무 감동이었어요.
남들과 닮고 싶은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