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왕김지령이 책은 뭔가 제목만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아아이가 읽겠다고 덥석 골랐어요. 표지만으로도 정말 더 재미있을것 같아 보여요. 초등학교 들어와서는 처음에 엄청 글씨쓰기에 열과 성을 다 하더니3학년쯤 되더니 우리 아들도 글씨체가 지렁이체가 되더라구요.한번 읽어볼래? 하고 물었더니 덥석 읽겠다고 하더라구요. 3학년 김지령은 얼마나 글씨를 못 쓰길래 별명이 지렁이 일라나요?더더욱 궁금해집니다. 글씨쓰는걸 제일 싫어하는 지령이는오늘도 학교에서 아주 분주하답니다.제일 빠르게 알림장을 써서 빨리 하교하고놀러가고 싶거든요~~ 글 단원이 끝날때마다 이렇게 중간중간 재밌는 만화들과읽을거리가 많아지는게 이 책의 특징이랍니다.스토리만큼이나 재밌어요.자신의 글씨를 평가하는 설문조사부분이 있는데,우리 아들은 본인은 물론 동생, 사촌동생, 엄마 모두 불러서다들 물어보고 채점해서 등수를 매기는 재미도 있답니다.결국 자신이 2등이라며 좋아했어요~~^^ 바르게 글씨를 잘 쓰려면 먼저 바른 필기도구를 고르는 거랍니다.읽고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자신에게 맞는 필기도구를 고르게 하는게정말 좋았던거 같아요.우리 아들은 HB연필을 써야 하는걸로 나왔네요. 재밌다고 금새 읽어버린 우리 아이.그러고는 며칠을 들고 다니며, 만나는 아이들마다글씨 점수를 매기고 다니느라 바빴답니다~~주위에 글씨체가 지렁체인 아이들이 있다면꼭 추천해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