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그래 책이야 26
이승민 지음, 이경석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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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표지마저 임팩트있는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이라는 책이랍니다.



초등생용 무림소설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만한

표지랍니다.




작가분 이력을 보니

병구는 600살을 지은 이승민작가님이시네요~~

두 책의 내용이 다른듯 닮은 느낌이었답니다.








내용이 정말 재밌어요.

어쩌면 이런 가족이 어딘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예전 5대 천왕이라는 무림의 고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지고

그들의 제자인 주인공 영우의 엄마,아빠는 무술인으로 사는걸 숨기고 평범하게 찐빵을 파는 가게 주인으로 살고 있었지요. 영우네 가족은 형과 누나를 포함해서 모두 무술에 뛰어난데, 그걸 숨기고 살고 있는 와중에

커다란 사건이 일어난답니다.










영우의 엄마,아빠가 한때 무술을 수련할때

그림만 봐도 재밌게 보여요~~



우리 아이에게 재밌다며 주었더니

금새 쏙 빠져서 읽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에 읽긴 힘든거 같고

두번에 나눠서 읽었답니다.








#용기란무엇인가 를 알려주는 책이예요.

그래서인지 같은 또래 남자아이들에게

권하고싶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요즘같은 어려운때에

영우네 가족처럼

용기를 가지고

가족이 똘똘 뭉쳐서

어려운 일을 해쳐 나갈 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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