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표지마저 임팩트있는“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이라는 책이랍니다. 초등생용 무림소설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만한표지랍니다. 작가분 이력을 보니 병구는 600살을 지은 이승민작가님이시네요~~두 책의 내용이 다른듯 닮은 느낌이었답니다. 내용이 정말 재밌어요. 어쩌면 이런 가족이 어딘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예전 5대 천왕이라는 무림의 고수가 있었는데지금은 다 사라지고그들의 제자인 주인공 영우의 엄마,아빠는 무술인으로 사는걸 숨기고 평범하게 찐빵을 파는 가게 주인으로 살고 있었지요. 영우네 가족은 형과 누나를 포함해서 모두 무술에 뛰어난데, 그걸 숨기고 살고 있는 와중에커다란 사건이 일어난답니다. 영우의 엄마,아빠가 한때 무술을 수련할때그림만 봐도 재밌게 보여요~~우리 아이에게 재밌다며 주었더니금새 쏙 빠져서 읽더라구요~~그래도 한번에 읽긴 힘든거 같고 두번에 나눠서 읽었답니다. #용기란무엇인가 를 알려주는 책이예요. 그래서인지 같은 또래 남자아이들에게권하고싶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요즘같은 어려운때에영우네 가족처럼용기를 가지고가족이 똘똘 뭉쳐서어려운 일을 해쳐 나갈 수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