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썼는지,
얼마나 필요로 했었는지, 아이들은 아마 모를지 않을까요?
엄마 입장에서도 아이를 키우면서 플라스틱은 그냥 쓰기에만 바빴지,
없으면 아마 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만 했지,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생각은 많이 못 해 봤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현재 이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