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챔피언 - 2018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레자 달반드 그림, 파얌 에브라히미 글, 이상희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진정한 챔피언이란 책은 표지에서부터

무슨 내용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런 동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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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표정의 사진속 인물들과

빨간 소파에 앉아있는 코빨간 아이인지 어른인지 모를

그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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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표지만으로도

시선을 끌고 궁금증을 일으켜내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어주고싶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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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화난 얼굴의 사람들은

모두 주인공 압틴의 몰래스키집안 사람들이다.

모두가 스포츠 영웅이었고, 챔피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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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집안의 자랑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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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론 압틴에게도

태어나서부터 계속 그런 기대속에 살아왔던 것이다.

자기들처럼 스포츠 챔피언이 되도록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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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압틴은 집안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아이였다.

운동을 잘하지도 못했고

심지어 식구들 모두 있는 입 위쪽 점도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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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틴이 좋아하는 건 따로 있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가족들을 기쁘게 해주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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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을 찾는 압틴과

그 가족들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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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7살 딸은

다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약간 철학적인 내용이라

적어도 초등생이상이 되어야하나보다~~)


넌 우리 집안사람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야 해.

트로피도 척척 받아 오고,

금메달도 주렁주렁 목에 걸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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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챔피언 중에서

의외로 엄마로서 내가 느끼는게 많았던 책이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강요하고 있진 않은지,,

요즘 같은 세상에서 어떤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뭔가를 계속 시키고, 공부하게 하고 그런 게

진정한 아이의 행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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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 세상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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