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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4년 청룡의 해가 된지 13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올해의 빅 이슈가 있는데 바로, 2024 파리 올림픽이라는 것이다
파리 올림픽은 7월 26일 ~ 8월 11일까지
파리 시내 일원을 포함하여 생드니, 르부르제, 낭테르, 베르사유 등 파리 교외 권역에 설치된 경기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프랑스 파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벌써부터 프랑스 파리 일대의 숙박업은 이전의 금액보다 훨씬 비싼 금액으로 숙박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게된 시작을 좀 길게 풀었는데 이 책은 프랑스 파리에 대한 문화, 예술, 쇼핑, 관광지 등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상세하게 꼼꼼하게 작성이 된 것이 특징인것 같았다
또 저자의 말 부분에 QR코드를 활용하여 저자와의 동행 가이드 여행 코스(이용시 10% 할인)가 있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 마지막 부분에 보면 파라의 대중교통 페이지가 분권화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하지만 해당 페이지가 상당히 얇아,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잠깐 펼쳤을 뿐인인데 접혔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찢어지는 참사가 벌어져서 좀 아쉬웠다
또 좋았던 점은, 파리의 1년이라는 페이지였다
파리의 1년의 펑균 온도, 일출시간, 일몰 시간, 계절별로 어떤 특징이 있으니 오전에는 야외 관광을, 오후에는 실내 관광을 하라는 조언이었다
프랑스 파리는 다양한 문화 유적지가 많고 풍경이 이쁘기 때문에 첫 신혼여행이나 화보 촬영을 많이 하는 도시(지역)인가 보다
여행 일정별 추천 코스로 하루출장형, 3박 4일형(신혼여행, 화보촬영) 등 다양한 일정별 여행 추천 코스도 있으니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닌, 자유 여행 일정을 짜게 되면 한번쯤 눈여겨 볼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