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의 모험 문지아이들 15
정창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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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하늘나라 천국에 꼬마천사 지오가 살았다. 지오는 너무 장난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말썽을 부렸다. 그러던 어느날 하느님이 가장 아끼시는 성배를 깨트려버렸다. 그리고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하나님한테 거짓말까지 해서 천국에서 쫓겨났다.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여기저기 헤매다니던 지오는 해답을 가르쳐준다는 유리궁전을 찾아갔다. 하지만 날개가 없어서 쉽지 않았다. 여행하던 도중에 '디고'라는 1700살이나 된, 아주 작은 불용을 보았다. 디고는 너무 작아서 유리궁전에 가서 커지게 해달라고 빌 참이었다. 그래서 같이 길을 떠나게 되었다. 유리궁전에 도착하기 위해 지오와 디고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또 신기한 것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는지 정말 재밌고 아슬아슬하다. 과연 지오가 유리궁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천국으로 다시 갈 수 있을까? 궁금한 사람은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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