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 신화 열린책들 세계문학 255
알베르 카뮈 지음, 박언주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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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이상한 건 아니지만 도대체 문장들의 의미를 알아들을 수가 없다. 좋아하는 작품인 이방인까지 싫어지려 한다. 1940년대의 까뮈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지만 역자 해설을 읽고 애매함들이 잘 정리되는 듯하다. 역시 카뮈 전공자라 그런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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