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정성껏 화장을 하고 나가고
2~3시간만 지나면 번들거리고 화장이 많아 지워지죠?
다시 화장을 해도 아침에 했던 그 뽀얗고 화사한 색깔은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하잖아요.
저는 캐시캣 립글로즈가 발색력이 좋고 색이 지워지지 않으면서 세련되어서 참 좋아했었는데,
캐시캣에 대한 믿음으로 구입한 파우더 팩트도 기대 이상이에요.
원래 맥이나 시스켈리, 샤넬 같은 것을 썼는데
캐시캣 파우더도 그에 못지않게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뭉치지 않고, 원래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혈색이 표현되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증정품이 있었는데, 아이 앤 립 리무버가 참 쓸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