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 소식을 듣고
사무실에서 오늘 아침 열어보았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용량이 크고 내용물이 부드러워서 좋았지만,
뚜껑이 열려있고 내용물의 반이상이 박스 전체에 쏟아져
다른 구입 제품들과 뒤섞여 있었어요.
간신히 손으로 쓸어담았지만 영 찜찜하더군요.
물건 보내실때 받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주세요.
귀찮아서 반품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