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품자 반복되는 실험과 단조로운 연구도 빛나 보일 정도로 근사하게 느껴졌다.
반쯤은 억지로 맡아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일이었지만, 마침내 적극적으로 몰두할 만큼 일이 좋아졌고, 더 나아가 좋고 싫고의 차원을 훨씬 뛰어넘어깊은 의의마저 느끼게 되었다. 나는 이 경험을 통해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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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에 완벽히 몰두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20대 초반의 풋내기가 하는 연구에서 잇달아 좋은 실험 결과가 나온 것이었다. 그와동시에 나를 괴롭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내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 고민과 갈등이 차츰차츰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심지어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 보니 일이 힘들지 않았고, 내가 하는 일에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었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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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시간은 없다.모든 시간은 똑같이 소중하게 쓰여야 한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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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란 시간을 잘 분배해질서와 조화를 만들어내는 일그러나 이런 식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게 되자 새로이 찾아낼 수 있는 시간이 자꾸 줄어들었다. 반면 필요한 시간은 점점더 많아졌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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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비셰프는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사용하기 위해 매우 세세한 계획을 세웠다.
예를 들어 여행을 할 때에는 반드시 가벼운책을 읽거나 외국어 학습을 했다. 영어도
‘자투리 시간‘을 통해서 독학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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