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 2 - 그리스.로마와 지중해 세계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 2
학연플러스 지음, 임이지 옮김, 모지현 감수 / ㈜소미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세계사도 만화로 접근하면 쉽게 읽히는 것 아시죠?

그림도 시원 시원하고 무엇보다 예뻐서 빠지게 되는

NEW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 김문환 교수 문명사 저술가 추천의 책입니다.

소미미디어는 잘 모르던 곳인데, 이제 초등 중학년에 접어드니 또 함께 하게 되네요.

 

시대사 순서로 접근하니 한국사를 접한 아이들에겐 좀더 편하게 시대사 순서로 읽게 되지 않을까 싶구요.

김문환 추천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는 설민석 세계사 대모험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설민석 세계사가 하나의 사건 중심으로 전후의 상황을 이해하고 왜 그런지 아는 것에 중점이라면,

만화로 보는 세계사는 선사시대부터 고대 서아시아를 거쳐 그리스 로마와 지중해까지

시대적 순서로 접근하는 방식이라 좀더 체계적이라고 할까요?

 

한국사를 한번 훑어서 어느 정도 시기의 이야기인지 짚어가면서 읽기도 합니다.

사실 아이는 그림을 보고 예쁜 여자가 나오는 2권을 사실 먼저 읽었어요. ㅎㅎㅎ

그림이 예뻐야 또 손이 더 가게 되는 것이 사실인...여아의 취향이지요.

 

1권은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이집트 파라오가 나오는 그림이랍니다.

 

 

요즘은 한국사도 세계사도 일찍 접해주는 추세라, 재미있게 받아들일수 있게 만화로 많이 나옵니다.

어린 나이에는 역시 만화로 전체 시대흐름을 읽기 좋게 한번 훑어 주는것이 최고더라고요.

삼국지도 고전도 모두 만화로 한번 무엇이 있는지만 훑어 봤지만,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책은

김문환 추천책이니 만큼 또 뒷쪽에 내용이 너무 충실해서 중학교까지도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세계의 역사 대조 연표도 처음 기원전 500년부터 1500년동안의 역사아 앞쪽에

나머지 1000년이 또 뒤쪽에 나와줍니다. 생각보다 방대한 세계사를 연표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읽으면서 왜 서아시아의 세계사로 시작하는지...도 한번 물어보았답니다. ^^

만화책이지만, 이런 질문들 한번씩 던져주면 아이가 생각을 하게 되지요~~~!!

 

즐기면서 읽게 되는 만화형식 중 필요부분들이나 토막지식들을 간단하게 적어서 노출해 주고 있어서

더 없이 좋은 만화로 보는 세계사 입니다. 함부라비 법전은 교대역 법원 전시관에서 처음 들었는데,

역시 세계의 역사 책을 통해 또 반복되니 확실히 좋네요.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를 읽고나면 뒤쪽에 첨부되어 있는 세계사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정말 알차서 또 좋더라고요. ㅎㅎㅎ

만화의 내용을 더 잘 알수 있게 정리해 준 시대요약인 거지요~~~!!

 

글로 나타낸 연표에 이어 시대요약 지도와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여기에 시대해설까지 나오니 정말 맘에 쏙 들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세계사는 중학교에 가면 나오지만, 초등때 이리 접하고 들어가면 확실히

더 즐기면서 힘들이지 않고 세계사에 몰입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문명 이름만 달달달 외웠는데, 이제는 이해하고 즐기는 세계사로

New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로 노출하면 딱일듯 합니다.

남아들이 좋아할 캐릭터와 여아들이 좋아할 그림이라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겠어요.

단, 시대적 감각을 익히고 난 후에 읽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원전이 무엇인지, 기원후가 무엇인지 인지는 되어야 하고, 한국사를 접한 아이라면 더 좋구요~~^^

 

 

시대요약 정리해설이 넘넘 맘에 들어서 쭉~ 읽어주었으면 했지만,

아직은 우리집은 만화만 한번 읽고 나머지는 대충 훑어보더라고요~ㅎㅎㅎ

아마도 한국사가 들어가는 5학년쯤이면 이 책이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싶구요.

( 난 세계사도 안다...뭐 그런 마음으로 내세우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2권을 먼저 읽은 아이지만, 내용은 또 1권이 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 1권의 내용 >

1. 역사의 시작

2. 인류의 탄생

3. 함무라비왕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4. 람세스 2세와 이집트문명

5.다리우스 1세와 페르시아 제국

 

 

< 2권의 내용 >

1. 에게 문명과 슐리만

2.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아테네의 민주정

3.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세계

4. 카이사르와 로마 공화정

5. 제정 로마와 기독교

 

제목을 봐도 2권이 좀더 심오할 것 같죠? ㅎㅎㅎ 1권은 전쟁하는 장면들이 꽤 나오더라고요.

남자 아이들도 1권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구요.

2권은 로마공화정이나 기독교의 예수 세례 부분들이 주를 이루는 등 조용한 편이랍니다.

 

표지의 그림이 시선을 확~ 끌어서 읽게 되는 New 만화로 보는 세계의 역사는

내용전개나 전체적흐름을 볼때 초등중학년 이상에게 적합하지 않나 싶구요.

중간 중간 큰 역사적 사건을 포커스로 세계사의 한 도막을 살펴볼수 있는 것이

아마도 설민석의 한국사가 아닌가 싶어요.

결론적으로 만화로 보는 세계사책은 둘다 필요하다는 거지요~^^

 

아이가 심심할때 짬짬이 읽으면서 교양서로 읽기에도 그만이구요.

세계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들이밀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초등 고학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중학교 다니면서 읽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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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 - 프랑스혁명 속으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
설민석.잼 스토리 지음, 박성일 그림 / 단꿈아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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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설민석 한국사에 이어 세계사 대모험이 나왔답니다~

1권은 프랑스 혁명속으로 들어가서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이전과 이후의 프랑스 사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사치와 향락의 이미지였던 마리앙트와네트에 대해 다르게 보는 시각도 살펴볼 수 있네요.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울수 있는 공화정이나 기요틴 등

프랑스 대혁명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세계사 책이예요~!!

?

고구려 태학박사인 설쌤이 나오기에 등장인물이나 시작이 참 재미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사는 읽고 와야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겠죠?

 

설민석 세계사 대모험은 램프와 알라딘이 함께 나오고 있어서 등장인물까지도 세계적이죠? ㅎ

알라딘이 중국이야기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시작부터 정말 재미나고 우리나라와 연계해서 나오는 부분이 또 있기에 더 좋은 만화세계사예요.

 

설민석님의 사인도 넘 감동이구요~!!

더없이 위대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제대로 만들어 주신 설민석 쌤의 세계사 대모험~!!

 

프랑스에 대한 지리적 문화적 간단한 지식은 물론, 만화세계사 1화 속에서 알수 있는

고구려 태학박사인 설쌤의 등장으로 알수 있는 부분도 나타내 주고 있어요.

서역으로 간 고구려인들의 모습을 사마르칸트 벽화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도시인 사마르칸트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주고 있고,

이렇게 알라딘도 함께 하게 되는 세계사 대모험~~~!!

실제 읽어보면 어른인 저도 푹 빠져서 단숨에 읽게 되는 설민석 세계사 대모험 프랑스 혁명속으로 입니다.

 

새로 나온 신간인 설민석 세계사 대모험으로 프랑스 혁명속으로 빠져든 따님은

설쌤의 한국사도 살짝 맛 본터라 더 잼나게 읽더라고요.

마법의램프의 주인공 알라딘과 함께라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

 

세계사는 만화로 처음 만나고 있는데, 반응이 참 좋아서 곧 세계사도 들어가도 좋을듯 합니다.

 

만화의 형식이지만, 꼭 필요한 부연 설명은 기본~!!

삼부회 소집에서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던 터에 로베스피에르는 국민의회를 만들게 되고,

바스티유 감옥의 습격으로 시작되는 프랑스 대혁명은 제일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간 중간 프랑스의 문화도 알려주고 있구요.

프랑스 하면 또 요리로 유명한데, 이런 것들이 바로 또 이탈리아에서 온

카트린 드 메디시스 덕분이었다고 알려주네요.

구체적인 부분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어서 세계사 만화책에서 배우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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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정치가 시작되고도 사실상 공포정치로 나아지지 않는 국민들의 삶이 계속되었어요.

국민들이 정치를 한다고 하루 아침에 나아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

 

가장 불행한 왕비로 여겨지는 마리앙트와네트의 정략적 결혼은 당시

프랑스의 적국이었던 오스트리아의 공주로 프랑스에 왔기에 미움을 사게 되었다는 것을

세계사 대모험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세계사에서 프랑스 대혁명을 이야기 할때, 삼부회 소집부터 국민의회결성,

바스티유 감옥 습격과 공화정 선포 및 공포정치의 진행에 결국 로베스피에르의 죽음이나

이로 나폴레옹의 즉위까지도 이해하고 말할 줄 알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설민석 세계사 대모험 1권 으로 가능하답니다.

 

바로 읽고나서 세계사 퀴즈까지 함께 하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ㅎㅎㅎ

질문을 풀려면 만화책을 다시 읽고 정리해 보게 되어 있답니다. ^^

설쌤의 역사토크 지니의 시간여행으로 세계사 프랑스혁명에 대해 마무리도 하고,

퀴즈도 풀면서 제대로 확인까지 할 수 있으니 넘 좋습니다~~~!!

 

 

 

메모리카드 게임도 있고,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세계사라 저학년도 재미나게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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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를 잡으러 아프리카로 - 젊은 괴짜 곤충학자의 유쾌한 자력갱생 인생 구출 대작전
마에노 울드 고타로 지음, 김소연 옮김 / 해나무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곤충학자의 에세이라고 할까요?

이런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기지 않았는데, 어쩌면 최후의 수단이었을지도...ㅎㅎㅎ

 

아무나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더라고요.

또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의 끈기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도 느껴지는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또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

내용은 정말 메뚜기를 연구하기 위해 아프리카 모리타니로 가서 살던 시절 5년여간의 연구생활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여기지는데, 연구내용보다는 연구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나 생활에 대해

연구자의 인생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기록이자 그의 삶에 대한 자세가 엿보인다고 할까요?

?

아주 사소한 발견에서부터 큰 성과에 이르기까지 본질적인 궁금증과 그의 노력이 결국

성과를 내면서 일어서는 그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기에 또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삶과 도전의식, 노력이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의 삶에 있어서 모리타니에서의

몇년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큰 교훈으로 오히려 없이 살때 더 잘 알게 되는

소중한 것이 정말 무엇인지 잊지 않는 사람으로 살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이 무겁지 않아요. 그래서 쉬엄 쉬엄 읽어도 다시 펼쳐 들기 쉽고,

앞으로 다시 돌아가서 읽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을만큼 편하게 읽히기도 하구요.

심심할때 대중교통안에서도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게 읽을수도 있는 책입니다.

430여 페이지로 두께는 꽤 되지만, 읽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모리타니라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아랍문화권의 아프리카 문화도 알수 있고,

메꾸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잘 알수 있었던, 일본인 곤충학자로 앞날이 보장되지 않은

박사후의 연구 생활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곤충학자로 하고픈 연구를 하고 싶은

본인의 열망까지도 잘 드러나고 있지만 결국 본질은 얼마나 원하는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지에 따라 삶이 바뀌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제가 느꼈던 부분은 삶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공을 하는 것 같다는 것~!!

언제나 열정이 있으면 길이 보이고, 또 그 길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포기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도 저자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자의 삶 이외에 이 책에서 읽고 깜짝 놀란 부분이라면...

< 학교 따위 뭐하러가, 위대해지면 시간도 마음대로 쓸수 없고 사회의 노예가 될 뿐이야 > 라는

구절대문이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진실이라고 생각 하면서도

학교는 그래도 가야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어서 또 선뜻 내 아이를 학교에 안보내기는 힘든...ㅎㅎㅎ

요즘도 학교 가기 싫으면 그냥 집에서 엄마랑 놀자...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아이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노는 것이 그래도 더 잼나죠~~~ㅋㅋㅋㅋㅋ

 

 

이 책에서는 돈도 직장도 없는 비정규직 메뚜기박사가 2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고

무작정 아프리카 모리타니로 떠나면서 생긴 연구과정에 이후의 과정을 그린 사실적 내용으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던 곤충학자의 삶을 통해 미래 곤충학자나 연구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그냥 재미나게 가볍게 웃고 넘길 내용들도 함께랍니다.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곤충학자의 모습속에

편안한 삶을 추구하지 않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의 삶이 인상 깊었네요.

특히나 어느 직종이나 책 한권 낼줄 아는 글솜씨와 블로그 운영은 기본이라는 것~!!

이 부분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겐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기본인가요?

점점 글과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넘어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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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포인트 Grammar Starter 2 (Student Book + Workbook + 단어장 + 모의고사 2회) One 포인트 Grammar 2
e-Creative Contents / A*List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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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책은 많이 읽고 있지만 또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영문법시간입니다.

겨울방학동안 에이리스트 원포인트 그래머 Starter를 통해서 한번 잡아주려고 시작했지요.

아직 2권 진행중이지만, 용어에 아직은 익숙해 지는 단계라고 할까요?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식 영문법을 안할 수 없는 현실이니 제대로 짚어주면서 시작하기 참 좋네요.

평소에 다 안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영문법으로 접근하니 또 모르겠다고 하는 것들이 나옵니다. ㅎㅎㅎ

 

< 원포인트 그래머 Starter 1권 구성 >

Unit 1 : 단어와 문장 / Unit 2 : 명사 / Unit 3 : 명사의 복수형 / Unit 4 : 관사 / Unit 5 :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 /

Unit 6: Be 동사 am, is, are / Unit 7: Be 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 Unit 8 : 인칭대명사의 격변화 I , My, Me

 

< 원포인트 그래머 Starter 2권 구성 >

Unit 1 : 일반동사 / Unit 2 : 일반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 Unit 3 : 형용사와 부사 / Unit 4 : 전치사 / Unit 5 : 의문사 의문문 /

 

Unit 6: Be 현재진행형 / Unit 7: 조동사 can / Unit 8 : 명령문

1권의 명사의 복수형 부분은 엄마의 설명 없이도 비교적 쉽게 진행되더라고요.

워낙 간단한 부분이니 쉽게 진행이 가능한 부분도 나와 주어서 참 다행이더라는요.

명사가 하나일때 a,an 부터 시작해서 여러개일때 s, es, 불규칙한 명사까지 살짝 알려주어요.

?

 

리뷰 코너도 있어서 각 유닛마다 배운 것을 복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새로 배우는 느낌일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어휘가 어려운 것은 없고,

특히나 늘 책을 통해서 자주 보던 것들이라 편하게 받아 들인것 같아요.

 

그림을 직접 보고 다른점 체크하면서 단수와 복수의 명사와 문장으로 바꾸는 작업도

참 재미있는 문제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겠더라고요.

초등영문법을 다양한 형식으로 배우게 되니 쏙쏙 바로 흡수 할 수 있을듯 합니다.

 

Be 동사의 부정문이 나오는 Unit 7이네요.

평소에 가장 먼저 접하는 Be 동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Be 동사의 부정문과 줄여서 부정문 만드는 방법, 의문문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간단한 문형의 책만 읽어도 이 부분은 익숙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규칙들을 정말 간단하게 콕 집어서 설명해 주고 문제도 풍성해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어요.

각 규칙들을 외울 필요 없이 익히게 된다고 할까요?

 

워크북에서 다시 한번 규칙을 정리하면서 문제로 다시 풀게 되기에

연습과 반복은 기본인 초등영문법 교재 원포인트 그래머예요.

이 부분만 인지하고 있어도 문제는 전혀 없을듯 합니다.

 

집에서는 진행이 잘 안되서 주로 카페로 가서 진행하곤 합니다.

봄날 같이 날이 좋은 요즘에도 미세먼지때문에 밖에서 놀기 힘들지만,

그래도 나가야 하는 아이라...ㅎㅎㅎㅎㅎ 카페나들이 핑계로 초등영문법도 챙깁니다.

 

Starter2 권으로 넘어오니 동사의 변형에 대해서 배우네요.

아직 과거형은 안 나왔지만 인칭에 따른 변화와 규칙에 대해 알려주더라고요.

더 정확하게 한 유닛 더 나아가면 인칭 변화에 따른 의문문과 부정문까지 함께 알려준답니다.

?

 

주어니 3인칭이니 하는 말이 아직은 생소하게 들리나 보더라고요.

주어이가 3인칭이어야 하는거니...생각을 해야 겠지요?

한번씩 짚어주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그냥 초등영문법으로 처음 접한다면 외워야 하겠지만,

평소에 책을 통해 익히 들어보고 입으로 말하던 것의 명칭을 알아간다고 생각하면 또 다르지요.

?

 

주어가 3인칭 단수일때 바뀌는 동사들을 한번씩 짚어보고 넘어갑니다.

동사변화가 어렵다기 보다는 명칭이 참 어렵고 헷갈리나 보더라고요. ㅎㅎㅎ

 

문제가 다양하고 풍성해서 배우고 익히고 워크북에서 다시 정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그래도 초등영문법으로 스타터이니 만큼 또 베이직도 해줘야 단단히 고정이 될듯 합니다.

말 그대로 인칭이니 주어니 하는 말들이 아직 잘 자리를 잡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은근 인칭대명사에 대한 부분을 어려워 하던데, 용어가 자꾸 매치가 안되나 보더라고요.

일반동사의 의문문도 함께 살펴본 시간인데,

은근 여기서 어려워 하더라고요. ^^

평소에도 의문문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일반 문장으로 물어보는 경향이 엄마에게 있어서

아이도 그리 말하는 것이 문제인듯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 부분 열심히 또 마스터 해 보려구요~~~!!

?

 

평소에 잘 안되는 것은 초등영문법을 풀면서도 잘 안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이의 상황을 알기에도 좋았고, 또 한번 훑어 보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

 

특히나 Do 로 물으면 do로 Does로 물으면 does로 답한다는 것을 잘 인지했으면 합니다.

이 부분만 잘 되도 영어는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요. ㅎㅎㅎ

의문사 있는 의문문보다 일반동사 의문문이 인칭 때문에 은근어렵더라고요. ^^

?

 

잘 안되는 부분은 별표 쳐놓고 풀고는 물어보더라고요.

덕분에 아이가 왜 힘들어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인칭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일반동사의 의문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초등영문법 스타터라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주면 넘넘 좋을것 같아요~!!

이제 학교에서도 영어과목이 들어가는데 부디 실수없이 잘 해주길 바래봅니다.

영문법까지 한번은 진행하고 있으니...그동안 헷갈렸던 부분도 차츰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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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개념완성 중급편 - 3, 4급 시험 대비, 반드시 반복 출제되는 인물사&문화유산 별책 부록 제공 설민석 한국사 능력 검정 개념완성
설민석 지음 / 단꿈드림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커피 한잔하면서 한능검 개념완성 함께해도 좋은 날씨가 연속입니다. 설민석 한국사 개념완성 편은

출제문제 풀어보다 막힐때 들어가면 좋아요. 그보다 먼저 개념 잡고 싶을때 시작하면 더 좋겠죠?

 

반드시 반복 출제되는 인물사, 문화유산까지도 정리를 따로 해 놓으셔서 끼고 읽다보면 따로

노트필기도 필요없다는 사실!

필기는 하지 않고 인강과 함께하면 합격은 따놓은걸루요.ㅎㅎㅎ

 

한능검 중급이 생각보다는 어렵더라구요. 고등때까지 한국사를 배운것과는

차원이 다른 세부적인 명칭과 제도 문화들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또 인강이 있으니

든든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설민석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중급에서는 역대 5개년 출제경향에서부터

설쌤의 핵심 필기노트와 쉬운개념설명이 있어서

이해도 쉽고 강의를 통해 암기법까지 알려주십니다.

 

여기에 더해서 사료 및 자료분석도 나와 있고, 꼭 기억할 부분도 책에서 표시해 놓고 있지만

강의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수 있어서 가능하면 강의와 함께 하길 추천드립니다.

 

워낙 명강의라 쏙 빠져들어서 듣게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집중해서 듣게 되고, 이해를 쉽게 하게 되는데

저는 듣고나면 또 잊어서...ㅎㅎㅎ 강의를 반복해서 들을수 있으니

인터넷 강의가 참 좋더라고요.

다 이해한것 같아도 어휘나 새로운 명칭까지 다 기억하게 되는 것은 아니기에

여러번 들을수 있는 인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학교 다니면서 알던 내용들은 사실 정말 새발의 피더라고요.

공무원 시험이나 기타 시험을 위해 준비하는 한국사는

설민석 한국사 인강과 함께 하면 용어 이해는 쉽게 할 수 있어서

혼자서 암기와 함께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면 되는것 같아요.

 

이사로 인강을 많이 못 들어서 아쉬운데,

2월 28일까지 또 새뱃돈 이벤트도 있어서 인터넷 강의 연장도 가능해서 넘 좋더라고요. ^^

설민석 한국사 강의는 믿고 보다보니...남은 시간도 더 열심히 들어보려구요.

개인적으로 한국사 강의를 이리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또 행운인것 같아요.

꼭 시험을 보지 않더라도 한국사 인강을 통해 알게 되는 것도 많고,

나름 배우는 재미도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한능검 42회 기출 해설강좌도 단꿈그림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도 있어요.

2월 28일까지 강의를 구매하면 15일 수강일을 더 주는 세뱃돈 이벤트 꼭 활용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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