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포인트 Grammar Starter 2 (Student Book + Workbook + 단어장 + 모의고사 2회) One 포인트 Grammar 2
e-Creative Contents / A*List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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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책은 많이 읽고 있지만 또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영문법시간입니다.

겨울방학동안 에이리스트 원포인트 그래머 Starter를 통해서 한번 잡아주려고 시작했지요.

아직 2권 진행중이지만, 용어에 아직은 익숙해 지는 단계라고 할까요?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식 영문법을 안할 수 없는 현실이니 제대로 짚어주면서 시작하기 참 좋네요.

평소에 다 안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영문법으로 접근하니 또 모르겠다고 하는 것들이 나옵니다. ㅎㅎㅎ

 

< 원포인트 그래머 Starter 1권 구성 >

Unit 1 : 단어와 문장 / Unit 2 : 명사 / Unit 3 : 명사의 복수형 / Unit 4 : 관사 / Unit 5 :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 /

Unit 6: Be 동사 am, is, are / Unit 7: Be 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 Unit 8 : 인칭대명사의 격변화 I , My, Me

 

< 원포인트 그래머 Starter 2권 구성 >

Unit 1 : 일반동사 / Unit 2 : 일반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 Unit 3 : 형용사와 부사 / Unit 4 : 전치사 / Unit 5 : 의문사 의문문 /

 

Unit 6: Be 현재진행형 / Unit 7: 조동사 can / Unit 8 : 명령문

1권의 명사의 복수형 부분은 엄마의 설명 없이도 비교적 쉽게 진행되더라고요.

워낙 간단한 부분이니 쉽게 진행이 가능한 부분도 나와 주어서 참 다행이더라는요.

명사가 하나일때 a,an 부터 시작해서 여러개일때 s, es, 불규칙한 명사까지 살짝 알려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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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너도 있어서 각 유닛마다 배운 것을 복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새로 배우는 느낌일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어휘가 어려운 것은 없고,

특히나 늘 책을 통해서 자주 보던 것들이라 편하게 받아 들인것 같아요.

 

그림을 직접 보고 다른점 체크하면서 단수와 복수의 명사와 문장으로 바꾸는 작업도

참 재미있는 문제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겠더라고요.

초등영문법을 다양한 형식으로 배우게 되니 쏙쏙 바로 흡수 할 수 있을듯 합니다.

 

Be 동사의 부정문이 나오는 Unit 7이네요.

평소에 가장 먼저 접하는 Be 동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Be 동사의 부정문과 줄여서 부정문 만드는 방법, 의문문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간단한 문형의 책만 읽어도 이 부분은 익숙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규칙들을 정말 간단하게 콕 집어서 설명해 주고 문제도 풍성해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어요.

각 규칙들을 외울 필요 없이 익히게 된다고 할까요?

 

워크북에서 다시 한번 규칙을 정리하면서 문제로 다시 풀게 되기에

연습과 반복은 기본인 초등영문법 교재 원포인트 그래머예요.

이 부분만 인지하고 있어도 문제는 전혀 없을듯 합니다.

 

집에서는 진행이 잘 안되서 주로 카페로 가서 진행하곤 합니다.

봄날 같이 날이 좋은 요즘에도 미세먼지때문에 밖에서 놀기 힘들지만,

그래도 나가야 하는 아이라...ㅎㅎㅎㅎㅎ 카페나들이 핑계로 초등영문법도 챙깁니다.

 

Starter2 권으로 넘어오니 동사의 변형에 대해서 배우네요.

아직 과거형은 안 나왔지만 인칭에 따른 변화와 규칙에 대해 알려주더라고요.

더 정확하게 한 유닛 더 나아가면 인칭 변화에 따른 의문문과 부정문까지 함께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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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니 3인칭이니 하는 말이 아직은 생소하게 들리나 보더라고요.

주어이가 3인칭이어야 하는거니...생각을 해야 겠지요?

한번씩 짚어주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그냥 초등영문법으로 처음 접한다면 외워야 하겠지만,

평소에 책을 통해 익히 들어보고 입으로 말하던 것의 명칭을 알아간다고 생각하면 또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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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가 3인칭 단수일때 바뀌는 동사들을 한번씩 짚어보고 넘어갑니다.

동사변화가 어렵다기 보다는 명칭이 참 어렵고 헷갈리나 보더라고요. ㅎㅎㅎ

 

문제가 다양하고 풍성해서 배우고 익히고 워크북에서 다시 정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그래도 초등영문법으로 스타터이니 만큼 또 베이직도 해줘야 단단히 고정이 될듯 합니다.

말 그대로 인칭이니 주어니 하는 말들이 아직 잘 자리를 잡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은근 인칭대명사에 대한 부분을 어려워 하던데, 용어가 자꾸 매치가 안되나 보더라고요.

일반동사의 의문문도 함께 살펴본 시간인데,

은근 여기서 어려워 하더라고요. ^^

평소에도 의문문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일반 문장으로 물어보는 경향이 엄마에게 있어서

아이도 그리 말하는 것이 문제인듯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 부분 열심히 또 마스터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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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안되는 것은 초등영문법을 풀면서도 잘 안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이의 상황을 알기에도 좋았고, 또 한번 훑어 보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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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Do 로 물으면 do로 Does로 물으면 does로 답한다는 것을 잘 인지했으면 합니다.

이 부분만 잘 되도 영어는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요. ㅎㅎㅎ

의문사 있는 의문문보다 일반동사 의문문이 인칭 때문에 은근어렵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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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는 부분은 별표 쳐놓고 풀고는 물어보더라고요.

덕분에 아이가 왜 힘들어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인칭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일반동사의 의문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초등영문법 스타터라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주면 넘넘 좋을것 같아요~!!

이제 학교에서도 영어과목이 들어가는데 부디 실수없이 잘 해주길 바래봅니다.

영문법까지 한번은 진행하고 있으니...그동안 헷갈렸던 부분도 차츰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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