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 심리 조종의 기술 - 사람의 행동과 선택을 내 뜻대로 이끄는 은밀한 전략 다크 심리학 1
다크 인사이트 지음 / 다크인사이트스튜디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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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관심있었던 책이에요!

보통의 정석 대화법과는 다르게 말그대로 상대의 심리를 사로잡고 상황의 주도권을 잡아 이끄는 법을 면면히 해석한 책이에요!

관점이 독특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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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명암 ·구도 ·배색 - 그리고 싶은 그림을 배우는 일러스트 기초
시마자키 조제 지음, 고영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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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에서 출간한 처음 배우는 명암 ·구도 ·배색 책 리뷰입니다.


항상 예쁜 색감을 쓰고싶고,

시선을 이끄는 일러스트를 그리고싶다고

항상 생각만 해왔었는데요,


그런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도록

색감에 대한 용어의 개념과

일러스트를 그리는 데에 사용되는 구도, 소실점, 원근법, 투시법,

색감의 배색별 특성, 공기원근법을 이용한 반사광, 햇빛과 그림자 등

색감의 기본 개념부터 이를 응용한 일러스트 완성 과정까지

순차적으로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된 책이에요!


맨 처음에는 색의 구성요소와

명도, 채도, 색상 등

우리가 헷갈려하는 채색에 대한 개념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고요,

이러한 명도 개념을 통해

시선을 끄는 일러스트의 색 배합은 어떻게 배치해야되는지

알려준답니다!


또 이렇게 색감의 명도에 따라 시선을 집중하는 법을 배웠다면,

이러한 배경의 오브젝트를 어떻게 배치해야되는지

구도를 설명해주고요,

이러한 일러스트의 구도 배치에 따른 시선의 흐름까지

일러스트의 구성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세요!


이렇게 배운 배색, 구도, 투시, 소실점, 빛과 그림자, 배색 등의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다루어

어떻게 하나의 일러스트를 만들어내는지

1부터 10까지 일러스트의 작업과정이

수록되어 있어요! 해당 작업이 굉장히 디테일해 좋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는 일상에서 예쁜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한

사진자료 인풋을 내는 방법과

이를 일러스트에 응용해 아웃풋을 내는 법까지

일상에서 일러스트의 구도에 대한 생각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들어가있어요! ㅎㅎ


해당 도서는 색을 잘 쓰고 싶어 배우고 싶은데, 기본 개념이 정립되어있지 않아

유튜브도 어렵고, 빛, 채색 관련책도 어려우신분들께 추천드려요 ㅎㅎ

어느정도 명도나 채도는 뭔지 알겠는데 그래서 그림에 어떻게 응용해야되는지

막연하신 분들도 확실하게 개념 정립이 되고,

일러스트에 사용되는 구도, 소실점, 원근법 등을 그림에 응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를 전문적으로 그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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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가 키운 S급들 01 내가 키운 S급들 1
근서 / 제이플러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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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 사람이 생활하며 자라온 환경과 특성은 다르고 그러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여러 사랑이 있다는걸 알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내스급의 특성이고요, 개성있는 등장인물들 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스토리, 스쳐지나간 장면들이 알고보니 나중에 크게 돌아오는 류의 퍼즐같은 개연성, 1인칭 시점 서술로인해 간간히 보여지는 서술트릭 등은 이야기를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판타지 소설을 아예 접해본적이 없던터라 (판타지로 유명한 작품들도 개인적으로 잘 안맞아서 보다 만적이 많습니다.) 재미로 읽어볼까 하다가 무료분을 다 본뒤 홀린듯 결제해 매일 평일 8시를 저당잡힌 소설인데, 1권이 연재 무료공개분인지라 읽어보고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이 더 보고 싶어진다면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1권에 이야기가 시작된 이유가 전부 내재되어있고, 주인공은 녹록하지 않은 삶에 죽은 동생 시신 하나 거두고 싶은 게 유일한 소원인데 이루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요.ㅠㅠ.. 일상의 평화로운 면모와 귀여운 동물들로 힐링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긴박스러우면서도 생생한 묘사의 전투씬, 그리고 멸망해가는 세계와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닳아가는 마음에서도 굳건히 나아가려는 모습은 보는 와중에도 울컥하면서도 계속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웃음 포인트도, 울음 포인트도 많은 이야기입니다. 현대판타지로, 일상과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어우러져 새롭게 만들어지는 설정들이 특이하고 흥미로워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판타지 입문소설로 특히나 좋은 것 같고, 정말 한번 빠져들고나서 2년째 꾸준히 좋아하고있는 소설이지만 너무나도 재밌어서 하루라도 더 빨리 볼걸 했던 기억이 있네요. 유진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언제나 네편에서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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