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중국사 4 - 명 왕조에서 청 왕조까지 만화로 읽는 중국사 4
류징 글.그림, 이선주 옮김 / 레디셋고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방대한 중국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만화로 보여준 책입니다.

 

사실 1,2,3권이 없어서 4권만 본 상태인데

 

구성이 넘 좋고 내용도 좋아서 다 구입해서 보고 싶어지네요.

 

 

 

 겉표지를 보면 컬러풀 할 것 같지만,

안에 만화는 흑백으로 되어 있답니다.ㅋㅋ

 

 

 

 

정말 5천년의 중국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지명은 외래어표기로 인명은 한글독음 표기

 

 

 

 

 

 

1~3권 꼭 읽고 싶어요.

 

 

 

 

 

 

 

 

 

 

아편전쟁의 1~2차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세계적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중국!!

 

그런 중국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반갑기까지 하네요.

 

사실 어른들도 역사책하면 쉽게 접하기 힘들자나요.

이 책을 통해 학생때만 봤던 중국사를 접하게 되어 저 또한 기쁩니다.

 

 

 

* 이 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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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주니어 영어회화 디즈니 주니어 영어회화
디즈니 지음, E2K 해설 / 사람in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는데..

이책을 보면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속 대사로 영어를 배우니

저 또한 재미지네요.

 

 

 

 

 

 

 

 

이 책의 구성이 나와 있습니다.

 

 

 

 

등장인물이 소개 되어 있구요.

 

 

 

 

 

한 장면씩 보여지면서 시작됩니다.

 

 

 

 

 

'잘 듣고 따라해 보세요.'란 말이 위에 보이시죠..

CD는 없는데.. 사람인 사이트에서 내용을 MP파일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답니다.

 

www.saramin.com

 

 

 

 

 

앞 장면의 대사들이 어떤 뜻인지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이걸 보고 다시 들으면 훨씬 쉽게 들린답니다.

 

 

 

 

 

간단한 테스트 페이지

 

 

 

 

 

역시 마지막에 해답이 있답니다.

 

 

아이와 같이

우리 한번 쉽게 영어공부 해봐요.^^

 

 

 

 

* 이 책을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듣고 공부해본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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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학원 스콜라 어린이문고 17
송미경 지음, 유준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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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 윤아, 혜리, 재호 등

초등학교 4학년 같은 반 친구들...

 

주인공 승환이는 가족여행 중 누나를 잃었다.

그 후 본인에겐 물건을 훔치는 나쁜 습관까지 생겼다.

떡집을 하는 부모님은 일이 바쁘기도 하고

누나의 죽음으로 특히 아빠느 승환이와

말도 잘 하지 않는다.

승환이가 혼자의 생각이지만...

 

어느날, 삐에로 아저씨가 광장에서 아이들에게

떡을 주면서 잘하고 싶은걸 잘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통조림 학원으로 오라고 한다.

승환이는 떡집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늘 팔다 남은 떡을 먹다보니 떡을 가장 싫어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삐에로 아저씨가 준 떡을 먹지 않은 아이는 승환뿐이었다.

 

재호, 혜리는 통조림 학원을 다니면서

성적도 오르고, 특히 재호는 지각생에 공부도 못하는 아이였는데

지각도 하지 않고 늘 100점을 맞는 아이가 되었다.

그 후 승환이 엄마도 편의점에 파는 떡을 먹고

승환이를 통조림 학원에 보내는데..

 

승환이는 통조림학원에서 주는 기억을 지워주는 통조림이나

성적을 올려주는 통조림, 음료를 학원에 다니고 싶어하는

윤아에게 나눠준다.

윤아 또한 승환이네랑 같이 여행을 갔다가 오빠를 잃고,

아빠는 불구가 되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처지였다.

그래서, 승환이만 학원을 다녀도

백점이 되지 않고, 기억이 깨어있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사건들...

 

 

 

 

 

 

 

 

 

광장에서 떡이 들어있는 통조림을 승환이에게 주는 장면

하지만, 승환이는 이 떡을 먹지 않지요.

 

 

 

 

 

삐에로원장이 승환이가 잘 길들여지지 않자

승환이를 위한 특별한 통조림을 만들었는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삐에로원장이 승환이에게

슬픔이 참 많이 아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저 또한 맘이 참 아련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점점 눈동자도 흐릿해지면서

통조림원장이 시키는대로 공장에서 통조림을 제조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학원에 입학하면서 바로 주었던 통조림 원장의 말을 잘 듣는 음료수를 승환과 혜리만

먹지 않아 이 위기를 헤져나가게 됩니다.

 

 

 

 

 

 

자신의 기억을 담아놓은 통조림을 찾기위해 밤에 통조림원장의 집에 찾아간 승환이.

삐에로 복장을 벗은 통조림원장!

잘 보시면 어린아이같은 복장을 하고 있지요.

내면의 숨어 있는 어른아이가 잠재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 아이의 심리도 책에서 그려진답니다.

 

어쩜 아이들도 피해자이지만, 통조림원장도

어린아이였을때 피해자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지하에 가두지만,

윤아의 재치로 아이들 모두 기억을 되찾고 이곳을 탈출하게 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까진 저 또한,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릴적 받은 상처는 또한 치유하기도 힘들고요.

통조림 학원의 삐에로원장처럼 좋은 머리를

삐뚤어진 쪽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요.

 

승환이 또한 아픈 상처로 인해

나쁜 습관이 생겼으닌까요.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승환이에겐 많은 좋은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의 도벽을 알고 있으면서도 부모님은 늘 뒤에서

훔친 물건값을 지불하고 계셨던거에요.

 

승환이는 깨닫죠...

아빠가 자신을 싫어하지 않는다는것을...

 

 

우리에겐 정말 슬픈기억, 안좋은기억을 없어져야하는 기억들일까요...

아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저도 참 많이 생각하게하고

감동받은 책입니다.

 

 

 

* 이 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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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낭비, 이제 그만!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9
오윤정 지음, 이지후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너무도 개인적으로 전기세, 수도세등등...

공과금 아낄려고 에너지 절약~~절약 외쳤는데.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반도체등 수출로 인해 벌어들이는 돈보다

에너지 수입으로 지출하는 돈이 더 많다는 사실에

안일하게 절약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 우리나라 에너지를 96.4%나 수입했다고 하니,

이렇게만 있으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에 부안에 놀러가서

재생에너지센터를 방문해서 볼때도

아이에게 교육적인 목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참 부끄럽고,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이 이야기는 '호두'가 집에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우주선을 타고온  미래소녀 '연두'와 롯봇 고양이 '무니'와 같이

'호두'가 에너지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에너지의 종류와 아파하고 있는 지구의 모습,

친환경에너지 방안과 친환경마을과 도시를 찾아갑니다.

 

 

 

 

 

한단원이 끝나면 중요 내용을 정리해주는 코너도 있구요.

 

 

 

우리가 얼마나 에너지를 사용하는지 수치로 정확하게 알려주니 팍~~ 와 닿는것 같습니다.

200개가 넘는 나라중에 고작 10개의 나라에서 65.4%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친환경에너지의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 마포의 성미산마을부터 경남 통영근처 섬 연대도, 전북 부안 등용마을,

경남 산천군 갈전마을

다른 나라에 비해 미흡하지만,

우리도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처럼 에너지 수출까지 할 수 있게

친환경마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점검표까지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 핵심용어까지...

 

 

알차게 친환경에너지와 에너지 절약방법까지 실천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라 꼭~~두고 두고 읽고,

조카들에게까지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 업체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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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임영주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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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부터 서로 존댓말을 쓰면

무시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적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존댓말이라는게 거리감이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어느순간 편안 사람에게 반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연애기간이 길어서인지 한살차이뿐이 안나서인지

신랑과도 거의 친구처럼 야,자 하며 지내다보니

존댓말이 익숙치는 않았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말조심하려고 존댓말을 써보려 했지만,

화가 나거나 싸울때는 거의 막말이 먼저 나오니..

습관이 참 무섭더라구요.

 

우리 아이만은 좀더 고급 언어를 썼으면 하는 바램에서 존댓말을 쓰라고 하지만,

부모도 사용하지 않는 말을 아이가 쉽게 쓰게 되지 않겠지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답니다.

 

경청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으로 대한다면...

굳이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은 대접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

 

사랑이 없고, 감정이 없는 극존칭은 상대방과의 대화에게

상대방의 마음을

전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또,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없다면,

존댓말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참 모르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겉표지의 아이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표지처럼 아이들은 무수히 많은 상상을 하고 있겠죠...

그걸 왜 그땐 몰랐을까...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고학년이 되어가니 조금씩 저도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ㅋ

 

 

 

 

 

<목 차>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면

우리나라 어머님들은 바로 존댓말 사용하기 시작할꺼에요.^^

 

그런데,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책을 다~~ 읽다보면

존댓말이 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꺼에요.

 

일부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학급에서 존댓말 사용하기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초등학교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써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많이 줄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하네요.

 

 

 

 

 

 

 

침묵까지도 말이라니...

침묵으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전 여기 여섯까지 유형에 모두 해당되는 엄마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일을 한다고 아이와 있는 시간이 줄어

이런것조차 할 수 없네요.

 

반성 많이 합니다.ㅠㅠ

 

 

 

 

 

지금도 바쁘다고 경청하지 못하는데...

같이 있을때도 이렇게 경청해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많이 들어줘야겠어요.(경청의 자세로)

 

 

 

 

 

요즘 참 바쁘죠..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말 많이 들어주자구요.

그리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줘서 기 팍~~팍 세워주자구요.

 

 

 

이 책에서 밥상머리교육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는데요.

훈계하지 말라입니다.

밥상에선 윗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자입니다.

대화가 많이 부족한 요즘

정말 하루에 한끼 식사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하며 그날에 있었던

기쁜일 슬플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그냥 아이가 있음에 감사하고,

저를 조금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 이 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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