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일상이 경이로워질 때
최준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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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책과 독서 글쓰기를 통해 행복에 한걸음 다가가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일상에서 행복과 경이로움을 찾아가는 저자의 삶이 담긴

<별것 아닌 일상이 경이로워질 때> 에세이를 읽어보았다




이 책의 첫장에서는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글을 읽으며 생각해본다

무엇을 할 때 기쁨을 느끼는지, 어떤 걸 생각할 때 슬픔이 느껴지는지

어떤 일을 하지 않을 때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지를 말이다

자연을 바라보며 산책하고

나 자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

책과 함께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가는 것이

요즘 내가 느끼는 기쁨이다






저자는 한 사례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우주의 완벽한 극적인 타이밍을 경험한다

어찌 보면 우연한 순간일 수도 있지만

저자처럼 매 순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의미 부여를 해 나간다면

일상을 경이로운 삶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을 듯 하다




관점을 바꿈이 삶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다시금 깨닫고




산책과 독서 글쓰기 등과 함께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더욱 행복하게~ 경이롭게~ 기적같은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

별것 아닌 일상에서 행복과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싶다면

최준배 에세이 <별것 아닌 일상이 경이로워질 때>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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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권병엽 지음 / 도서출판 진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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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 시 필사와 낭독을 루틴으로 하고 있어

이번에는 현대시 권병엽 시집 '모서리' 책을 만나보았다

​



권병엽 시인의 시를 읽어보면

작은 물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현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시 언어, 문장 속에 현대사회의 가슴 아픈 현실들이 느껴져

공감이 되면서 씁쓸함이 전해진다





여러가지 시들 중

특히 눈길이 가고 마음이 와닿았던 시는 '하울링' 이다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질 것 같던 기회는

시대의 부조리를 겪으며

목소리를 잊고 하울링을 배워야만 하는 이들이 있음을

어둑한 밤 달빛만이 친구

희망의 단어들을 달까지 전해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울음의 소리를 내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온다




책 제목과도 같은 '모서리' 시에서는

깎는다고 변하는게 아니라고

억지로 쪼개기보다

천천히 면과 면을 맞춰보라고

가슴을 녹여 틈새에 부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시에서 본드는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지칭하는 것 같고

관계에 대해, 따뜻한 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시이다

​

어려운 시보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쉽게 잊히지 않는 시를 쓰고 싶다는 권병엽 시인

이 시집에서 현시대, 사물, 노동, 생존과 더불어 가족, 기억의 주제들을 통해

쉽게 읽히지만, 결코 쉽게 끝내지 않고

깊이 생각하고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힘을 내포하고 있다

​

권병엽 시인처럼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를 쓰고 싶기에

앞으로는 나만의 세계 보다

누구에게나 낯설지 않고, 누구나 걸칠 수 있는, 함께 호흡하는

언어,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를 접하고, 따라 써봐야겠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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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권병엽 지음 / 도서출판 진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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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에서 현시대, 사물, 노동, 생존과 더불어 가족, 기억의 주제들을 통해
쉽게 읽히지만, 결코 쉽게 끝내지 않고 깊이 생각하고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힘을 내포하고 있는 시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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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올리브 ㅣ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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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구 끝의 온실> 책을 처음으로 김초엽 작가의 SF소설에 빠져들었다
김초엽 작가의 글들은
SF소설에 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호감을 갖고 읽어나가기에 충분했다
이번에 만난 신간 <태양 아래 올리브> 책은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고 있다





솔민은 수녀회 취재를 제안? 협박받고
약간의 의심을 품은채 그 일에 나서게 된다
그곳에 예전 룸메이트인 이레가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채 말이다





한때 절친이자 진짜 가족같았던 룸메이트 솔민과 이레
이레가 힘든 시기를 겪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크게 다투고 멀어지게 된다
이레는 그렇게 수녀가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현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올리브나무에 자꾸만 신경이 가는 이레
있으면 안되는곳에 있는 올리브나무는
왜 이레 자신의 존재처럼 느껴지는걸까...




수녀회 취재를 둘러싼 위험과 혼란속에서

솔민과 이레는 다시 만나게 되고
이레에게 닥친 믿을 수 없는 현실
믿어야, 증명해야 살아갈 수 있는 수녀 친구를 위해
그리워하던 존재인 '준'을 찾으러 가는길에 동행한다





신을 믿고 
수녀회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라 믿는 이레의 존재와 그리워하던 준과의 관계
그리고 그들을 쫓는 이들
그사이에서 영혼을 믿지 않는 솔민이
하나둘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읽는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그리워하던 준과의 만남, 이들의 관계가 밝혀지고 있는 지금 시점
결말을 단숨에 읽어버리기 보다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가슴을 졸이며 천천히 엔딩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
그만큼 재밌게 읽고 있는 김초엽신간 '태양 아래 올리브'
SF소설을 좋아한다면
김초엽 작가의 소설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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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올리브 ㅣ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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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가 된 이레의 존재와 그리워하던 준과의 관계, 그리고 그들을 쫓는 이들
그사이에서 솔민이 하나둘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읽는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SF소설을 좋아한다면, 김초엽 작가의 소설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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