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는 누가 부자가 되는가 - 세상의 흐름을 읽어야 부의 흐름이 보인다
최연구 지음 / 이오니아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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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인공 지능의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와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인간의 기대와 두려움 사이 어딘가에 위치할 것이며, 희망이나 위험 하나만을 강조할 일도 아니다. AI에 대한 두려움은 통제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되는데, 인간이 만들었지만 특이점을 넘는 순간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불안이 그 원인이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누가 부자가 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여 읽게 되었다. 통제 불능이라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불안을 안고 있고, 미래는 인공지능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기에 그 실체를 잘 알아야 하겠다.
책의 제 1장에서는 지금이 왜 인공지능 시대인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특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서술한다.
뷰카(VUCA)의 시대, 불안정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의 앞글자를 딴 개념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며 빅데이터 시대에 정보의 홍수로 모든 것이 모호해지고 있는 특성을 띤다.
책의 제 2장에서는 증시가 보여주는 돈과 기술의 흐름에 주목하는데, 주도적인 기술 변화를 일목 요연하게 서술해놨다. 특히 엔디비아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엔디비아는 게임용 그래픽 카드 회사에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붐으로 GPU 특수로 빠르게 성장하며, 생성형 AI의 도움으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현재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앤디비아를 예를 들었다.
현재 AI 소프트웨어를 주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I 반도체 하드웨어를 주도하는 엔디비아 뿐만 아니라 '온디바이스 AI'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애플까지 세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다. 앞으로 치열해질 AI 전쟁에서 승자가 누가 될 것일지에 대해 장담할 수 없으나,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흥미로운 분석이 이어진다. IT 강국을 넘어서 AI 강국이 되기 위해서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책의 제 3장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경제, 즉 누가, 어떤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미래의 산업 생태계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전망한다.
"우선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올바로 규정해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변화의 흐름도 제대로 읽을 수 있다.(p124)"
여러가지 변수에도 불구하고 주도적인 기술 패러다임은 존재하며, 현재의 주도 기술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라는 점에 주목한다. 'AI 버블'이나 'AI 피크아웃' 가능성에 대한 전망에는 단기적 위기나 조정 이후 AI 혁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봤다. chatGTP, 클로드, 제미나이가 공통으로 제시한 미래 디지털 기술로 양자 컴퓨팅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소개하면서, 인공지능의 활용과 융합에 따른 미래를 예측해본다.
책의 제 4장에서는 chatGPT의 도움을 얻어 2050년의 어느 하루를 소개한다. 가상의 시나리오지만 그 때 이전이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였다. 우리는 어떻게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AI를 도구로 삼아 공부하고 일하는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 고도의 디지털 역량과 AI 역량이 필요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AI 시대의 변화와 미래를 예측하고,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책을 통해 부의 흐름에 맞추어 큰 변화의 흐름을 생각해보고, 우물 안 개구리의 시각에서 벗어나 미래를 예측해보는 혜안을 키우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한 줄 평 : AI 시대의 변화와 미래를 예측하고,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시대에는누가부자가되는가 #이오니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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