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우리 뇌에 깊이 내재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진화와 관련한 명백한 이유가 있어서, 우리 조상은 신체 소독에 대한 두려움 덕분에 생존율이 높아졌다. 이런 위험 감지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공포 본능을 일깨우고 뉴스에서도 그럼 본능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날마다 볼 수 있다
• 신체 손상: 인간, 동물, 날카로운 물건, 자연 힘에 의한 폭력
·감금: 함정에 빠짐, 통제력 상실, 자유 상실.
· 오염: 우리를 병들게 하거나 독살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물질에 의한 오염.
1, 2단계 사람들에게는 이런 두려움이 여전히 유용하다. 예를들어 1, 2단계에서는 뱀을 무서워하면 현실에서 도움이 된다. 해마다 6만 명이 뱀에 물려 죽는 상황에서 두려움이 없는 것보다 막대기를 볼때마다 펄쩍뛰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