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키즈 2012.9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그동안 인터넷 서점이며 여러 곳에서 [천재교육] 월간지를 보면서도

꼭 한 번은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우리아이에게도 우등생 키즈를 접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이지만,

저희 아이가 엄청 좋아라 하더라구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이렇게 좋아하는것 오랫만에 봤답니다.

책장을 넘기자마자 웃음이 " 하하하하"

뭔가 하고 봤더니 "못난이 선발대회" 사진을 보고 있었던 거에요.

세계의 최고 못난이들이 모두 모여서 제일 못생긴 표정을 짓는 표정이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렇게 시작한 우등생키즈와의 만남은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를 자극하기에 이르렀죠~

책장을 넘기면서도 계속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아이가 하는말

"엄마, 다음에도 이 책 사주세요~"

처음 접하는  <우등생 키즈>가 정말 마음에 들었나봐요.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기만 하는 것인데도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재미도 풍부하고, 정보도 풍부하고 학습도 되면서 놀이까지 할 수 있으니....

아이에게는 정말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국어, 사회, 수학, 영어, 과학,  미술 ...등 모든 과목을 한번에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 키즈 9월호]

 

특히 아이가 재미있어 했던 부분은 과학실험실이었어요.

특별부록에 <해시계 종이 모형> 만들기가 있었는데 바로 뜯어서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올해 7살이어서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지,

옆에서 아빠가 함께 해주면서 신나게 만들고 완성시켰답니다.

<우등생 키즈>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 이상의 감동을 주었네요.

아이도 정말 좋아하고 저도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이번달에도 이렇게 풍성하니, 다음달에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이가 웃음을 가득 안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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