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만난 첫 깜장이는 좀 두려웠대요. 같이 읽으며 벽장에 들어가는 부분은 좀 으스스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첫 번째. 두번째 읽으며 깜장이를 보니 아이들도 저도 싱긋이 웃게 되었답니다. 멍하게 앉아 있는 모습도 귀엽고 웃겨 보인다던 아이들. 얘는 왜 말을 못해? 라던 둘째. ㅎㅎ 깜장이를 만난다면 어떨것 같어? 라는 물음에는 조금 무서울것도 같다는 얘기도 했지만, 자주 보인다면 친구가 되고 싶다고도 했어요. ㅎㅎ 내 눈에만 보인다는 그 신비함 때문일까요. 깜장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 달라는 작가의 말 그대로 아이들은 깜장이를 깜장이인 그대로 보고 있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