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보내는 봄방학 동안 만나게된 책입니다.사실 이런류의 책들을 많이 해 본편이라 딱하 새로울건 없다 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책만의 매력이 있네요. 편집이나 일러스트가 조금 이색적이다 싶었는데 외국착 번역본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워낙 교수법 흐름이 빨라서 그런지 크게 위화감이 있진 않네요 ^-^ 한 페이지에 네.컷으로 나눠진 미로는 아이들이 코딱지 만한 미로 너무 귀엽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한 장 짜리.컬러링 페이지는 색칠도 하면서 단어도 같이 읽어보고 뭔가 이야깃거리가 계속 나오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