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가 있어 우리 그림책 34
김준영 지음 / 국민서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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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너무 따뜻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아이도 엄마도 위로받고 용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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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와 토토 보림 창작 그림책
김슬기 지음 / 보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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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모모와 토끼 토토가 주인공인 귀여운 책이네요.

표지를 보시면 컬러~! color~! 색이 핵심인 것 같아요.

원숭이 모모는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해요.

(( 자세히 보시면 모모가 사는 집의 지붕이 바나나를 뒤집어 놓은 모양이고 색도 노란색으로 표현했어요. 그리고 집안에 물건들도 야구 관련 물건들과.... 흠.. 전등에 갓 모양도 바나나 모양 같아 보이네요^^ㅎㅎ))

노란색을 좋아하는 모모는 가장 친한 친구 토토에게 선물을 해요.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노란색으로요!

 

하지만 토토는 주황색을 좋아하나 봐요. ㅎ

모모는 끊임없이 토토에게 선물을 주며 마음을 표현해요.

노란 모자도 사주고, 노란 우산도 사주고, 노란 꽃도 사주면서요.

하지만 토토는 쪽지 한 통을 써놓고 떠나요.

토토가 왜 화가 났을까요?

 

이 책은 그야말로 그림책!으로 읽어야 제맛인 책이에요.

 

각자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값진 사랑이라는 것을

색으로 표현해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거든요.

 

연인이나 친구뿐만 아니라 부부나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

개인 성향과 취향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걸 알게 해 주는 책이니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남편과 함께 읽고 싶어지네요~~

남편~~ 내 취향도 존중해주라~~~

 

 

#모모와토토 #김슬기지음 #보림 #보림출판사 #그림책 #그림책육아 #개성 #존중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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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Book : 새 아트사이언스
유발 좀머 지음, 강준오 옮김, 바버라 테일러 감수 / 보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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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IGBOOK새 #유발좀머 #강준오옮김 #보림 #아트사이언스

#더빅북 #빅북 #새 #야생동물 #바다동물 #YuvalZommer #Bird

#날개 #부리 #깃털 #사이언스 #ArtScience #보림출판사

 

The big book of the ~~ 라는 원서 책 시리즈를 알아보다가

보림출판사에서 아트사이언스로 번역판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중 "새" 가 이번에 출간되었는데요~

역시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로 나와서 판형도 크고 소장하고 싶게 만들어진 예술과학 그림책입니다.

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그리고 새 그림과 색감이 너무 귀엽고 예쁜데 디테일하게 그려서

그림책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소장하고 싶은 그림이더라고요.

이 책은 새의 거의 모든 것을 다 다루고 있어요.

다양한 새들을 종별로 따로따로 알아보기도 하고

새의 소리, 사는 곳, 이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역시 멋진 그림과 과학적 지식을 모두 다루고 있어서 아트사이언스로 출판되었네요.

첫 장은 새의 무리에 대해 소개해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새의 종류가 약 10,000 종이나 된다고 해요.

새의 종은 새의 생김새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정해지는데

그걸 이렇게 깔끔하게 한 페이지에 정리해서 그려 줬네요^^

 

이렇게 깃털도 멋진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줬어요.

새의 깃털은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손톱과 마찬가지로 케라틴이라는 물질로 만들어져 있는데

새들은 깃털의 색깔과 무늬로 자기와 같은 종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아주 재미난 요소가 있어요!

바로 미션! 새알 찾기예요~

책 페이지에 새알이 15개가 숨어있어서 숨은 그림 찾기 놀이까지 할 수 있도록 해놨답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겠죠?^^

저도 첨엔.. 이 새알 찾기에 바빠서 ㅎㅎㅎ

 

아직 유발 좀머 작가의 다른 책을 다 보진 못했지만

이번에 The Big Book 새 책을 보면서 재미났던 건

숨은 알 찾기와 함께 바로 새의 눈이었어요!

존 클라센 작가의 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느낌이 오실 텐데~

유발 좀머도 새의 눈을 아주 흥미롭게 그렸더라고요.

The big Book 시리즈인 바다동물과 야생동물까지 시리즈로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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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밤 아트사이언스
니컬라 에드워즈 지음, 루시 카트라이트 그림, 안성호 옮김 / 보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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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으로가득한밤 #별이빛나는밤에 #니컬라에드워즈 #루시카트라이트 #안성호옮김

#보림 #아트사이언스 #크리스마스선물추천 #신학기선물 #조카선물 #초등선물 #중등선물

 

보림 아트사이언스는 그냥 그림책이라고만 불리기엔 너무 아까운

소장 가치 뿜뿜인 퀄리티의 예술 과학 그림책이에요.

이번에 출간된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밤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책은

제목과 책 표지만으로도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별똥별, 유성우, 오로라와 같은 밤, 하늘의 과학적 원리뿐만 아니라

동물과 인간들이 밤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수면과 야행성에 대해서까지

밤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랍니다.

 

보림 아트사이언스 책이 대부분 그렇듯이

우선 책의 사이즈에 먼저 놀래요.

크고 단단한 하드커버의 책이거든요.

그리고 무게에 또 한 번 놀라죠.. ᄒᄒ

그래서 왠지 이 책은 선물용으로도 좋겠다~~싶은데..

책을 펼치면 그런 마음이 더 드실 거예요..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책이거든요^^

 

지구, 달, 하늘, 밤, 낮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왜요?" "왜요?" 왜요 병에 걸린 듯 계속 물어보잖아요~ 그럴 때마다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앉아 읽어준다면 밤에 대한 호기심이 지식으로 가득 차게 될 거예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이라는 어려운 지식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이야기해주고 있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관련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오로라를

"태양에서 방출된 전하를 띤 입자들이 지구 상층 대기에 존재하는 원자와 분자에 충돌하면서 빛을 방출하고, 여러 입자들이 한 번에 충돌하면 더 큰 섬광을 만든다."

라고 과학적 설명을 해주고

이어서,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사미족이 북극 오로라를 죽은 자의 영혼이라고 생각했던 반면,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오로라를 춤추는 사람들로, 핀란드 사람들은 밤하늘을 따라 종종걸음 치는 북극여우의 꼬리로 생각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구나이족이 남극 오로라를 영혼 세계의 들불이라고 생각했던 반면, 뉴질랜드 마오리족은 오로라를 조상들이 하늘 모닥불을 피우는 것이라며 좀 더 재미있게 상상했다."

라고 각 나라별로 오로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니 생각의 폭이 더욱 확장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실사는 아니지만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림 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참 흥미롭고 유익한 책이라고 느꼈던 건 "밤"이라는 주제로 밤 하늘만 다룬 게 아닌

동물과 인간의 밤 활동, 야행성, 수면, 밤 축제까지 확장시켜 나갔다는 점이었어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 줘야 할지 막막한 부모,

그리고 밤 하늘을 사랑하는 독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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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아이 보림어린이문고
카타지나 코토프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 보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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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도서협의회추천도서
#폴란드어린이인권보호위원호선정최우수도서
#국제아동도서협의회폴란드지부선정올해의책
#폴란드최대일간지가제타비보르차선정올해의책


온몸에 뾰족뾰족 가시가 난 아이의 그림과 함께 오른쪽 귀퉁이에 입양. 가족. 사랑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책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한 "입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입양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와글밥이 많아서
보림출판사에서는 보림 어린이 문고로 출판하여
초등 3.4학년에 권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내용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입양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신 분이시라면 아이와 함께읽어 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오랜 시간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던 부부는 어딘가에 있을아이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 할머니'를 찾아가 우리 아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하죠.
가난한 형편에 아이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냐는 할머니의 물음에 부부는 대답합니다.
"사랑, 진심, 그리고 자유를 주겠어요."
이 부부의 진심을 보게 된 할머니는 여왕님의 어린이집을알려주고 그곳에서 부부는 고슴도치 아이를 만납니다.

고슴도치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부부는 힘든 시간을 보내요. 무엇보다 힘든 것은 아이를 안아 주고 쓰다듬어 주는 일이었어요.

엄마는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됐지만 그래도 상처는 금방 아문다며 사랑으로 아낌없이 안아주네요.

시간이 흐르며 점차 아이의 가시가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느 날 아이의 가시는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작가는 진솔하고 담담하게 입양에 대해 이야기해요.
마음으로 낳은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 않으며
뾰족뾰족한 가시들을 품어 주는 모습에 눈물도 나지만
생각해 보면 부모는 가시 돋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모두 똑같은 부모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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